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 보건소가 지난 24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샘고을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중심가인 와이틴(Y-Teen) 사거리와 샘고을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핵심 메시지를 내세워 결핵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인 기침을 단순한 감기로 넘기지 말고 경고 신호로 인식해 조기에 검진받을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현재 정읍시는 전체 결핵 환자 대비 신환자 발생률이 86%를 기록하며 전북 지역 평균인 83%를 웃돌고 있어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있는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쉽게 전파된다. 감염될 경우 기침·가래·발열을 비롯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청소년들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신태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치매 예방 체조 배우기, 치매 바로 알기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이 진행된 신태인중학교는 지난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센터와 연계해 매년 꾸준히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는 이번 신태인중학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향후 관내 다른 선도학교들로도 교육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치매를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하는 것이 치매 친화 도시 조성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 관내 정읍·태인·고부향교 등 3개 향교가 지난 24일 일제히 공기 2577년(2026년)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명맥을 이었다. 이날 제례에는 지역 유림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예를 갖췄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유교 의식이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거행되며, 공자를 비롯한 유학 성현들의 숭고한 학덕을 기리는 지역의 가장 중요한 전통 제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정읍·태인·고부향교는 매년 춘·추계 석전대제를 통해 선현들의 올곧은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굳건히 계승·발전시키는 유교문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향교를 중심으로 한 전통 제례 행사뿐만 아니라 예절 교육, 일요학교, 기로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지역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힘쓰고 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4일 조세 정의 실현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전북경찰청·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정읍IC 일대에서 체납·불법 운행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15명의 인력과 6대의 단속 차량이 투입됐다. 합동 단속반은 정읍IC 요금소 인근에 체납 차량 자동 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단말기를 배치해 자동차세·과태료·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을 비롯해 화물차 불법 운행 사례와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명의 차량을 집중적으로 적발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적발된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즉각 영치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나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강제 견인과 공매 처분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4개 기관 합동 단속을 통해 현장 단속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체납 차량은 언제든 적발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줘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기후변화 등으로 잦아지는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전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비를 통해 이재민 보호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시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집중 점검 대상은 관내 임시주거시설 27개소와 재해구호 창고 1개소 등이다. 시는 점검 기간 동안 가상 임시주거시설의 내·외부 배치 계획을 살피고 시설 내 전기·수도·난방 등 기본 설비 상태와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아울러 시설 안내 표지판 재정비와 함께 응급구호세트, 담요, 생필품 등 주요 재해구호물자의 비축 현황과 유효기간을 전수 조사해 실전 대응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자를 완벽하게 관리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일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올해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의 소득과 연령 제한을 없애고 출산당 최대 25회의 시술비 지원과 30만원 상당의 냉동 난자 해동비를 신설하는 등 난임 부부를 위한 맞춤형 혜택 강화에 나섰다. 정읍시 보건소는 국가형·전북형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기존에 적용되던 소득과 연령에 따른 지원 차등 기준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관내 난임 부부는 체외수정 20회와 인공수정 5회를 합쳐 출산당 총 25회의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90%와 비급여 3종 항목이 지원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비급여 지원 범위를 더욱 넓혀 냉동 난자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해동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서양의학적 시술 외에 자연 임신을 선호하는 부부를 위한 맞춤형 혜택도 병행된다. 시는 양방 시술을 원치 않는 난임 부부에게 1인당 최대 180만원의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출생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재난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25일 완주교육지원청 꿈이공 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14개 교육지원청 재난업무 담당자와 1~4분기 훈련대상 학교 담당자 등 70명이 참석해 연간 자체훈련 일정과 훈련 개요를 공유하고, 꿈이공 교실형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1분기 훈련대상 학교 담당자뿐만 아니라 2~4분기 훈련 학교 담당자로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실무교육을 통해 향후 기관 및 학교의 원활한 훈련을 돕고, 학교 현장에서부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재난상황관리와 재난 발생 시 연락망 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해외 특수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4일 싱가포르 특수교육 기관인 C.O.H(Christian Outreach to the Handicapped)와 협의회를 갖고, 한국과 싱가포르 특수교육 정책 및 교육 현장을 비교하는 자리를 가졌다. 싱가포르 C.O.H.는 1979년 설립된 장애인(18∼70세) 비영리기관으로써 직원 60명, 학생 117명, 자원봉사자 50명이 함께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해외문화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6차례 걸쳐 싱가포르의 비영리 특수교육기관(C.O.H.)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싱가포르 C.O.H. 소속 직원 10여 명은 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북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 사례 등을 나누었다. 또 동암차돌학교, 전북장애인복지관, 동암재활원, 전북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전북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C.O.H 전략계획팀장 제이는 “싱가포르도 장애 학생 수가 최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우주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나사(NASA) 글로벌 캠프’를 운영한다. NASA 글로벌 캠프는 실제 NASA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우주과학과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NASA 글로벌 캠프는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헌츠빌(Huntsville)과 워싱턴 D.C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우주인 훈련 과정, 우주선 발사 미션 수행, 로봇 제작, 항공 시뮬레이션 등 NASA의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Center) 탐방,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 견학, 과학 탐구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현장을 경험할 예정이다. 올해 캠프 참가자는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6명을 4월 6~17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 선발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25일 한국한방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이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치매 바로 알기’,‘치매 예방 수칙’,‘치매파트너의 역할 이해’등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익히고 치매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역할을 배우게 된다. 현재 진안군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진안여자중학교와 한국한방고등학교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진안여자중학교는 오는 7월 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사업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치매에 대한 이해가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