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종로구는 3월 28일 창의문 단절구간 지형회복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서울 한양도성의 창의문에서 윤동주문학관에 이르는 단절 구간을 복원해 백악산과 인왕산 녹지축을 잇고, 도성의 연속성과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는 대규모 국고보수정비사업이다. 창의문은 1396년 한양도성 축조 당시 건립된 사소문(四小門) 중 조선시대 원형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보물이다. 하지만 이 일대는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인 1.21사태 이후 청와대 방호를 위한 요새화 정책과 창의문로 개설로 장기간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됐다. 이에 구는 58년 만에 이곳을 연결해 공간의 연속성을 살리고 방문객의 보행 환경과 관람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창의문 지형 단절구간(청운동 2-80, 산 4-1 일대) 약 30m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종로구는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국가유산청 설계 승인을 받았으며, 총 사업비 약 46억 8000만 원(국비 70%, 시비 30%)을 확보했다. 28일 기공식은 지역 주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7일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딩가동 6번지’를 개소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딩가동 6번지 운영의 주체가 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조성됐다. 구는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지역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딩가동 6번지는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과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쉬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중랑구의 청소년 전용 자율공간이다.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로 확대됐다. 그동안 딩가동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양천구는 지난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부지(목동 408-78번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의 힘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장은 기공을 앞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타임캡슐 봉인식’이었다.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를 상징하는 물품들이 하나의 캡슐에 담겼고, 참석자들은 이를 함께 봉인하며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지역의 미래를 기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공 시삽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며 공사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 기능은 물론 키즈카페, 북카페, 평생학습관 등이 함께 조성돼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그동안 비좁고 노후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당시 각 지역의 치열한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운 故 김공식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수는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쟁 당시 서훈이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투 상황 등으로 인해 전달되지 못한 훈장을 유공자나 유가족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공훈장 수훈자인 故 김공식 상병은 1949년 8월 3일 입대해 8사단 사령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그는 여러 격전지에서 공을 세웠으나 1950년 12월 28일 전투 중 전사했다. 이날 훈장은 유가족 김진규 씨가 대신 수령했다. 김 씨는 “오랜 세월 잊혔던 공적을 이제야 되찾아드린 것 같아 눈시울이 붉어진다”며 “하늘에서도 ‘이제야 나라가 나를 알아주는구나’ 하며 환하게 웃고 계실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전수를 계기로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보훈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래 세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가치를 배우도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에서 열린 평일 개방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00년 숲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홍릉숲은 1922년 임업시험장이 들어선 뒤 한 세기 넘게 산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곳으로,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이다. 그동안 주말에만 제한적으로 찾을 수 있었지만, 이번 평일 개방으로 주민들은 이제 일상에서도 숲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홍릉숲의 평일 전면 개방은 도심 속 귀한 녹색 자산이 시민 곁으로 돌아온 뜻깊은 변화”라며 “아이들에겐 배움터, 어르신들에겐 쉼터, 가족들에겐 함께 걷는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10시 광나루한강공원(강동구 암사동)을 찾아 피클볼장 개장을 축하하고, 개장 행사로 진행된 ‘가족 피클볼 대회’에 참여했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츠로 2022년 미국 메이저리그 피클볼(MLP) 리그가 창설되는 등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광나루 피클볼장은 약 4,000㎡ 공간에 코트 14면,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이날 개장식은 서울시피클볼협회 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 시장은 도쿄피클볼대회 우승자 조민정 선수,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준호 서울시 명예시장(배우), 시민들과 함께 이벤트 경기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피클볼은 테니스 코트 하나에 3면이 들어가는 데다 장비 등을 마련하는 데도 큰 비용이 들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운동”이라며 “몇 달 전부터 여가 시간이 날 때마다 피클볼을 즐기고 있는데 짧은 시간동안 운동량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 피클볼을 널리 전파하는 ‘피클볼 전도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유아차 런(Run)’에 참석해 5천여 가족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여의도공원까지 안전하게 달려줄 것을 당부했다. ‘2026 유아차 런’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8km 코스를 달리며 완연한 봄날을 만끽했다. 오 시장은 “작년 이맘때 1천 가족과 함께 첫 행사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참가 가족이 무려 5배나 늘어 더 즐겁고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행복한 임신과 출산, 육아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탄생응원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참석한 가수 션은 “2011년에 런닝 대회에 두 아이 유아차를 밀면서 뛰었던 기억으로 ‘유아차 런’을 제안했는데 서울시가 흔쾌히 현실로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아마도 세계 최초로 열렸을 ‘서울 유아차 런’을 뿌듯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첫 행사 이후 서울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날 ‘2026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8일, 마포 유‧청소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낮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는 유‧청소년 체육교실 통합 결단식이 열려 어린이축구교실, 청소년풋살교실, 태권도시범단 소속 선수 85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후에는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최우수 청소년시설 현판식과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이 개최돼 청소년들의 자율적 성장과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과 문화, 참여 활동을 아우르며 유․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함께하는 가치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바탕으로 청소년 여러분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11시 30분,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소상공인 음식점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지역은 2023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이 되고, 2025년에는 골목형 상점가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해당 음식점은 서울시 중장년 디지털전환 사업에 선정돼 키오스크·포스기 등을 도입했고, 이로 인해 인건비 절감과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 가게 대표는 “서울시 ‘중장년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배움을 통해 백만 뷰 릴스도 직접 제작할 수 있었다”라며 뿌듯해했다. 또한 “코로나19 당시 사업이 어려워졌는데 ‘재도전지원특례보증’을 통해 재기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서울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많은데 현장에도 많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사장님들도 소외되지 않게 밀착 지원하겠다”라며, “더불어 지원 요건과 절차는 필요한 만큼 최대한 간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