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익산시가 체험 중심 보건교육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나선다. 익산시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만 5세 아동을 위한 통합 보건교육 프로그램 '키쑥쑥, 몸튼튼 건강체험 학습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이야기형 교육자료와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 눈높이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신체활동 △영양 △음주·흡연 예방 △구강보건 등 다양한 건강 분야를 통합해 진행한다. 신체활동은 체조와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해 평생 구강건강 관리 습관 형성도 돕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익산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익산시 보건소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의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41.9%로 전북 평균(40.0%)을 웃돌며 도내 3위를 기록했다. 시는 대상자 맞춤형 1대1 상담을 비롯해 캠페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검진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또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교육을 실시해 개인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에도 힘써왔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인천 구치소와 연계해 수형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인 ‘가족 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수형자와 가족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장·단기 수용 생활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회복을 통해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코로나19 이후 재개 3년 차를 맞이한 캠프의 이번 회기에는 장기간 수용 생활로 인해 자녀의 운동회나 가족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레크레이션 미니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 행사를 오늘 대신 치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여진 센터장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느꼈을 공허함과 외로움을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힐링 스트레칭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겨울철 줄어든 신체 활동량을 회복하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업은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 2회에 걸쳐 스트레칭, 요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근육 유연성을 높이고 낙상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과 만성질환 관리는 물론, 우울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6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두루돌봄(春)’ 실무역량 심화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재활 인력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강화와 서비스 연계 체계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과 협력해 운영됐으며, 방문간호와 방문 재활 등 재가 중심 보건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상자 건강 상태 및 기능평가, ▲방문간호 술기 및 복약 상담, ▲방문 재활 훈련, ▲올바른 보조 기구 사용법, ▲주거환경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연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호·재활 인력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재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간 연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관련 교육과 실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연수구보건소 의료·요양 통합돌봄 ‘두루돌봄단’ 발대식 이후 사업 수행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금산군은 오는 4월 30일을 기해 종료되는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안내에 나섰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로 4월 30일까지만 지정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한이 지나면 국가 무료 지원이 불가능하다. 기온이 따뜻한 봄이 됐으나 큰 일교차로 인해 영유아들 사이에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시설에서는 감염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안내문 및 협조 공문을 발송해 학부모들의 접종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보호자 신분증과 아기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산군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의약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의약품 분야 기획합동감시를 4월 1일 시행한다. 이번 합동 감시는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며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 공급내역이 있는 의원, 약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입고 및 재고 현황을 대조해 실제 의약품 공급여부 및 실제 의약품 사용투여 등을 확인하며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 여부, 의약품의 저장 및 진열 기준 준수 여부 등 관련법 위반 행위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불법 유통·사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합동 감시를 통해 의약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평창군은 봄철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에 따른 매개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관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 22대를 신규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 현상으로 진드기와 모기 등 유해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공원을 비롯해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기피제 분사기 2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겨울철 가동을 중단했던 기존 기피제 분사기 33대와 해충 포충기 93대 등 총 126대의 방역 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진행 중이다. 겨울철과 휴지기 전 사전 점검을 마친 해당 장비들은 현재 소모품 교체와 최종 작동 여부 확인 등 가동 준비를 마쳤으며, 신규 설치 장비와 함께 오는 4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평창군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나이가 확대되어 1946년부터 1975년 사이 출생한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평창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22만 원의 검진비 중 90%가 지원되며, 농약 중독 검사, 심혈관계 질환 검사, 골절 위험 검사 등 농작업과 관련된 취약 질환 예방을 위한 검진이 시행된다. 특히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근골격계 검사와 질환별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42% 증가한 355명이며,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901만 2천 원이 편성됐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경 이동형 검진 차량과 의료진이 관내를 방문해 검진을 진행할 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진군이 27일 강진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강진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은 정부의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는 날이어서 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진지사,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의료·요양기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등 200명이 참석해 강진형 통합돌봄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강진형 통합돌봄은 초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구조적 현실을 반영해 설계된 지역 맞춤형 모델로, 특히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마을돌봄 플랫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이는 분산된 농촌 생활권과 낮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마을 단위에서 돌봄을 발굴·연계·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존 도시형 모델과 차별화된 강진군만의 선도적 시도이다. 행사는 추진 경과 보고, 비전 선포, 협약서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의료·요양·복지 분야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며 민·관 협력의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