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차 교육(2월 25일)에 이어 3월 27일(금)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 주관으로 녪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글로벌 농산물 시장은 국가별 검역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사소한 기준 미준수로도 수출이 제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 농가의 정확한 기준 이해와 철저한 관리가 수출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해 농가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수출용 포도 재배 농가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출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까다로운 최신 검역요건을 반영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포도 주요 수출국별 병해충 관리 기준 ▲포도수출단지 운영관리 기준 ▲검역 불합격 사례 분석 ▲현지 통관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상주시는 3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주쌀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선적식을 진행하며 총 7.5톤 규모(프랑스 1.6톤, 호주 5.9톤)의 맛있는 미소를 해외 식탁으로 전달했다. 이번 수출의 생산단체인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최근 몇 년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상주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중심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오고 있으며,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미국과 호주, 필리핀 등으로 판로를 넓히며 유럽 시장의 중심인 프랑스까지 진출하게 됐다. 한편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이다. 상주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된 ‘미소진품’은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밥맛 평가 4년 연속 1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주시는 그동안 ‘미소진품’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유통 전략과 행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삶의 다양한 감정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상설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웅부홀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展'으로,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조각 작품으로 풀어낸다. 조각가 김원근은 원광대학교 졸업 이후 순탄치 않은 삶의 여정을 걸어왔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배고픔’보다 ‘예술에 대한 갈망’을 선택하며 다시금 예술가의 길로 돌아섰다. 이후 국내외 전시, 아트페어, 국제 조각 심포지엄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원근 작가의 작업은 그의 삶과 깊이 맞닿아 있다. 거친 현실을 묵묵히 견뎌온 시간은 그의 외면을 더욱 투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큰 덩치만큼이나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드러나는 수줍음, 그리고 작고 귀여운 것들에 대한 애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작품 속 인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평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시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서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가 개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공무원 통역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회의와 전시․컨벤션 산업의 메카인 해운대구를 교육장소로 선정해 선진 MICE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 교육은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커리큘럼으로 채워졌다. △박은경 한․영 전문 아나운서의 ‘품격 있는 의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특강 △현직 통역사의 상황별 대응 전략 교육과 영어․일본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 레벨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개인별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통역지원단의 체계적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의 지원 아래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단원들은 부산의 대표 MICE 시설인 벡스코(BEXCO)와 ‘부산 엑스 더 스카이’를 방문해 외국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국제 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휴공간 활용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맞춤형 문화향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안동 도심 곳곳에서 계절 특화 거리 공연인 ‘벚꽃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1일 와룡터널(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따라 철길 버스킹’ ▲4월 4일부터 5일까지 운흥동 벚꽃 거리에서 진행되는 ‘벚꽃 거리 버스킹’이 마련돼 있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대거 참여해 가요, 트로트, 퓨전 국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맷돌, 황태자, 허만성, 밴드 시선, 풍류안동 등이 출연해 벚꽃 아래에서 일상 속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행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축제 분위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안동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도청신도시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5대 핵심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망 사업을 국가 상위 계획에 반드시 반영시켜, 안동을 경북 북부권의 물류 및 교통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안동선 및 신공항 광역철도 연장 운행 안동시는 2026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문경~안동선 일반철도 건설(57.2km)’을 반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노선은 경북도 내 건의 노선 중 1순위로 꼽히는 핵심 사업으로, 완공 시 수도권과 경북 북부권을 잇는 최단거리 철도망이 완성된다. 시는 오는 8월 최종 반영 고시를 목표로 정치권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함께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운행(25.13km)’은 서대구~의성을 연결하는 신공항 광역철도를 안동까지 잇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중앙선 복선전철 선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영주역 차량기지를 병행 이용하는 ‘경제적 대안’을 제시해 사업 타당성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도내 22개 시·군 토양 및 골프장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산인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내 골프장의 안전한 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토양의 탄소 저장 기능을 보전하기 위한 오염 예방과 조사 방법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원이 자체 제작한 시료 채취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쉽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해 검사 결과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원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노후·방치 주유소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 지점을 대상으로 납, 비소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2026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 참가해 화재조사 분야 연구논문 2편이 수상하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소방서 이현우 소방장은 장려상을, 고령소방서 황인하 소방장은 한국화재감식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복잡화되는 화재 양상에 대응해 과학적인 감식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화재조사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소방본부가 치열한 2차 발표 경연을 펼쳤다. 경북소방본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화재조사 기법에 접목시킨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현장 적용성과 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조사분야에서도 과학적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해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북도는 극한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생명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서, 지역 주민 중심인 “마을순찰대”를 통해 극한 호우 등을 대비해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최우수 사례로 인정해 ‘마을순찰대’를 ‘주민대피지원단’으로 명명해 전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2년간 마을순찰대 중심으로 주민 대피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복잡한 기술이나 절차 없이 빠르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전파 방식이 훨씬 빠르고 똑똑해진다. 이를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전용 앱을 개발한다. 마을순찰대들이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예천군은 30일부터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월 154만 원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월 536만 원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하며, ▲주택소유자 ▲2촌 이내 주택 임차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4회 수혜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예천군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조사 후 9월에 대상자를 선정․통지하고 5월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