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내 혼인 건수가 6,292건으로 집계되며 2023년 이후 2년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49건(2.4%↑) 증가한 수치로, 최근 10년 간 지속된 감소세가 2023년 반등한 이후 상승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반면 이혼 건수는 2,783건으로 전년 대비 233건(7.7%↓) 줄어들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 효과와 인구 구조 변화를 꼽았다. 우선, 출산‧육아 지원, 주거비 부담 완화, 일자리 및 창업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전방위 정책이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며 혼인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육아기본수당,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공공주택 공금 등 체감형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신혼부부 기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짐스키즈 스포츠센터에서 오감발달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오감발달 신체놀이는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골고루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아동의 흥미를 유도하고,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놀이활동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아이의 발달 상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신체놀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극이 되어 밝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에브라임(시설장 김진)에서 지난 28일 통영시 미수해양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통한 통합과 화합을 체험하는‘제1회 통합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발달장애인, 비장애인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모집 3일만에 마감이 될 만큼 호응도가 높았다. 거제와 사천의 장애인 기관·단체에서는 30명이 본행사에 참여해 오프닝 경기로 대회시작을 알렸다. 또한 여러 지역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 소식을 접한 경남의 다른 기관과 단체들 역시 향후 참여 의사를 밝히며 통합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 에브라임 시설장은 “함께 뛰고, 웃고, 응원하는 이 시간이 진정한 통합의 의미를 보여 주었다”며“이번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기를 바라며, 이번 통합풋살대회는 통영을 넘어 경남권 통합스포츠 문화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풋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통영시 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기회를 확대하고,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행태를 유도하고자 '도서지역 새싹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서지역 초등학교(욕지·한산·사량) 3개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동기 영양관리 ▲K-pop댄스 신체활동 ▲흡연 예방교육 ▲구강 건강관리 등 주요 건강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덜 짜게 덜 달게 먹기,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pop댄스 수업은 최신 유행곡에 맞춰 춤을 배우는 활동으로, 지난해 운영 시 아동들이 손꼽아 기다릴 만큼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도서지역 아동의 건강행태 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수준 격차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건강습관은 평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남원시는 3월 30일 시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의 건전한 운영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요 감사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관계자와 5개 수행기관 회계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감사 지적사례 설명 △관련 법령 및 집행 기준 안내 △기관별 질의응답 △향후 협조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회계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수의계약 및 공사 집행 절차 ▲후원금 관리 ▲사업계획 미반영 경비 집행 ▲부대경비 및 비품 구입 기준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단의 예산과목 구분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기관별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행기관의 회계·운영 역량이 강화되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오는 30일 보건소 3층 식당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으로 영유아를 위한‘이유식 영양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산부·출산부·수유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제1기 이유식 실습은 임산부 및 양육모들이 이유식을 만들며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이유식을 조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이유식 영양교실에서는 발달단계에 따른 ▲이유식 시작 시기와 유의사항 ▲식재료별 영양성분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흰살생선 채소죽과 고기완자전 만들기▲직접 만든 음식을 이유식 전용 용기에 예쁘게 담기 및 마무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하반기에는 새로운 주제로 제2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nbs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3.27.)을 맞아 추진한 ‘서해수호 메모리얼 위크’가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부평고등학교에 ‘기억의 공간’을 조성해, 재학생들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부평고와 인천지방합동청사에 ‘서해수호 메모리얼 사진전’을 개최해,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평고는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故) 강태민 상병의 모교로, 학생들은 추모 메시지 작성과 함께 교내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선배의 희생을 기렸다. 인천보훈지청은 또한, ‘서해수호의 날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추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숙남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가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북 경산시 동부동에 소재한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기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 명단에 포함됐다. 지정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번 지정에는 전국 71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급성기 치료 이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환자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정 평가는 병상 규모, 전문 인력, 장비, 환자 구성 비율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과 로봇 보행훈련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재활 전문 공공병원으로 뇌손상·척수손상·중풍 등 중증 재활 환자 치료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경북권역 재활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으로 경북권역 내 집중 재활치료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대강당에서 조지연 국회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장애인 편의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권 보장 등 일상생활 전반에 있어 편의 증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여성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두드림 봉사단’의 신나는 공연과 장애인 유튜버 양성 프로젝트 꿈을 Green다 대상 수상작 ‘자연스러움’ 영상 감상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편의 증진은 장애인과 노인 등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편의 개선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의증진의 날’은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군민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및 기도폐쇄 상황에 대비해 군민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성가롤로병원과 연계해 전문강사가 직접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인식 및 신고 방법 ▲가슴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슴압박의 깊이와 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혈행 피드백 마네킹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올바른 압박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은 약 4분으로, 119구급대 도착 전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심정지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