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도심·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거경관 훼손과 치안 저하 등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제주시는 정비가 필요한 노후·방치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동지역 43개소, 읍·면지역 98개소 총 141개소를 확인해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위생상 유해하거나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 등으로 철거가 시급한 빈집 10개소·34동에 대해 소유자(관리자) 동의를 얻어 3월부터 5월까지 철거를 진행한다. 철거 후 발생하는 나대지는 공한지주차장, 임시주차장 등으로 조성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숙 건축과장은 “방치된 노후 빈집 철거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조성 등 공공활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3월 14일 오전 10시 새별오름 축제장에서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들불축제 행사장 광장에서 진행되며, 총 4,4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제공 묘목은 단감, 미니사과, 사과대추, 왕자두, 황칠, 허브 등 6종이다. 묘목 나눔은 ‘새봄, 새희망’을 상징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동시에 나무심기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2026 제주들불축제가 뜻깊게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이번에 나눠드리는 묘목이 시민들의 가정에 희망의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1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인권지킴이 20명을 위촉했다. 인권지킴이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배치돼 시설장·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 상담과 입소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동 과정에서 학대나 방임 등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될 경우 지자체에 통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장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인권지킴이 활동 가이드와 역할수행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오는 12월 말까지 노인요양시설 39개소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7개소 총 46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을 밀착 모니터링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25명의 인권지킴이를 운영해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총 309회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인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존엄한 노후를 누리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인권지킴이 활동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농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거주(2022년 12월 31일 이전 전입)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정보를 등록(2023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올해는 농민수당이 인상돼 경영체 규모에 따라 1인 경영체는 연 50만 원, 2인 경영체 이상은 구성원별 연 45만 원을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한다.(2025년 1인당 40만 원) 또한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의 여가·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자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미만(1946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이다. 행복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태로 1인당 연 20만 원을 지원한다. 농민수당과 행복이용권은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동지역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동화구연 건강교육’ 참여기관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19개 동 유치원·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색동회 제주지부 소속 강사가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영양·비만 예방교육 ▲구강관리교육 등을 동화구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참여기관 84개소(3,336명 참여)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동화구연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교실 17개소에 대하여 총 1억 2,24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교실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취미활동, 건강 유지, 소득 보장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양·건강 강좌, 전문가 초빙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연간 720만 원으로 교육교재 인쇄비, 학습도구 재료비, 강사료, 현장체험 프로그램 활동비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1990년 1개소로 시작한 노인교실은 꾸준히 확대돼 현재 17개소로 늘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1,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3월부터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도 보육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아동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고,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체류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되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0~5세 외국인 아동이다. 신청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어린이집에서 가능하며, 지원 방식은 일반 부모보육료 지원과 동일하다. 이용자가 국민행복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해당 금액이 어린이집으로 지급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제주시는 외국인 아동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사업 내용과 국민행복카드 발급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을 통해 외국인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의 취·창업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 세대주 직업훈련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세대주 중 ▲취·창업 준비를 위해 직업훈련기관(민간시설 포함)에 등록해 수강 중인 자 ▲진학(검정고시 응시 포함)을 위해 학원 등에 등록해 수강 중인 자 ▲대학교 재학생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직업훈련 수강생의 경우 훈련 기간 중 생계비·학원비·교통비 등으로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하며, 대학 재학생은 1인당 90만 원씩 상·하반기 각 1회(연 2회)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출석부·재학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한부모가족 세대주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자립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제주 동부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야영장)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비자림청소년수련원과 명도암유스호스텔 등 기존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이 용도 폐지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시는 그동안 동부지역 청소년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청소년 활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시설 도입을 추진해 왔다. 용역 대상지는 제주시 회천동 산 5-10번지 일원(182,135㎡)으로, 전국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영장 조성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의 주요 과업은 ▲입지 및 타당성 분석 ▲대상 부지의 자연환경·접근성 분석을 통한 사업 적정성 검토 ▲기존 사설 야영장과 차별화한 ‘제주형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제주시는 단순한 야영시설을 넘어, 주변 공유지와의 연계·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통합돌봄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장기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11월 11일 ‘의료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관별 자원을 연계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통합지원 원팀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읍·면·동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실무 연습과 통합지원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