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파주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보건의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기존 보건·의료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보건소가 보건·의료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 건강 상태 확인부터 맞춤형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를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집으로 가는 건강돌보미’사업을 5월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 인력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일정 기간 집중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재택의료센터 등 의료기관을 연계해 건강 악화와 중증 진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재택의료센터 이용이 어려운 북부권역 의료취약지 대상자를 우선 관리하고, 보건소가 직접 서비스 연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및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2026년 찾아가는 기억지킴이⌟사업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보건소는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치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인지 강화가 필요한 어르신을 찾아 개별 인지 수준에 맞춘 방문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활동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총 60명으로 상·하반기 각 30명씩 편성됐다. 주 1회씩 3개월간 총 12회 진행하며 ▲인지확인 ▲치매 예방 체조 ▲치매 愛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수공예 만들기 등 인지 자극 및 정서 지원을 병행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김미경 소장은 “가정 방문형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 지원이 가능하다”며 “지역 돌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3월 30일 상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과 함께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비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발병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체계적인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소와 지역 종합병원이 협력하여 치매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관련 생체지표를 분석하여 향후 치매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에서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알츠하이머병 정밀예측 혈액검사로 검사항목을 개선하고, 기존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50세 이상 상주시민 250명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인 경우 정밀예측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결핵제로(ZERO)’를 슬로건으로, 결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는 예방주간 동안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민간·공공 협력 의료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육 등을 실시했다. 3월 23일에는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결핵 및 잠복 결핵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등을 적극 안내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검진 사업을 통해 결핵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수원시보건소는 30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간담회’를 열고 감염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구·팔달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감염관리 담당자, 보건소 감염병 대응 담당자 등이 참석해 감염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발생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또 요양병원 감염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감염관리실이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감염병 발생 대응 ▲시설 내 감염관리 기준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했다. 수원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남해군은 최근 공중보건의사의 복무만료와 신규 배치 시기 사이의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일정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해군 공중보건의사 21명 중 9명이 4월 9일자로 복무를 마치며, 신규 및 재배치 공중보건의사는 4월 20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의과는 남해군에 신규 배치 인원이 없어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 공백이 불가피하며, 한의과와 치과는 배치 결과에 따라 조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해당 기간 중 보건지소별 진료 운영계획을 조정하고,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통해 휴진 및 변경 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며 군민들께서는 보건지소 방문 전 해당 지소에 연락해 진료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중보건의사 재편성에 따라 전체 배치 인력도 축소될 예정이어서, 남해군은 제한된 의료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지역 내 필수 진료기능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의과 진료는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서면, 고현면, 설천면 지역에 대해 주 2회 대면 순회진료와 주 2회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누가의원에 이어, 최근 창선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두 번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수급자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재가 의료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건강관리와 통합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손을 잡는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 창선의원 전문의가 월 1회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이(간호사·사회복지사) 월 2회 가정 방문을 통해 간호서비스, 복약관리 및 지역사회 연계 등 통합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문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자 상태 모니터링 △지역 돌봄 자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창선의원과의 추가 협약으로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0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꿈을 키우는 클린 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스코홈케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2026년 김해시 신규 사업이다. 특히 해충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추천한 총 20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상반기(4~5월)와 하반기(9~10월) 연 2회에 걸쳐 전문 업체의 맞춤형 소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걸 보면서도 노후된 집 환경을 바꿀 엄두가 나지 않아 늘 미안한 마음뿐이었다”며, “시에서 전문 업체와 연결해 직접 소독을 지원해 주니 올해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깊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큰 시름을 덜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1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안동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터 설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아동 인구가 급증한 동부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안동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현장 밀착형 시설 마련에 공을 들였다. 나눔터는 안동길 31에 위치한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시는 리모델링과 비품 구입에 총 1억 3,0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했다. 지난 25일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설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시설은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해시가족센터가 운영을 맡아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지역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 시설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든든한 육아 거점으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30일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울감과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자살 위기 대응 서비스 알리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보정동 카페거리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과 함께 자살 예방 안내 스티커·홍보물 배부,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전화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센터는 이번 보정동 카페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에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포곡중학교, 5월에는 기흥무료급식소(기흥중앙교회) 등과 연계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주변의 작은 관심과 공감이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