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7일 봄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대표 봄꽃 여행지를 선정, 소개에 나섰다. 이번 추천은 벚꽃, 철쭉, 유채꽃, 청보리 등 다양한 봄꽃 자원을 활용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족 나들이와 감성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은 겹벚꽃과 철쭉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로, 도심 인근에서 봄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벚꽃길과 함께 물빛다리, 음악분수 등이 어우러진 야경이 특징이며, 익산 신흥근린공원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형 힐링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정읍천 벚꽃길은 약 5km 구간에 벚꽃이 이어져 봄철 대표 산책 코스로 꼽히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남원 구 서도역은 목조건물 폐역과 꽃잔디, 등나무꽃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 벚꽃길과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로, 무주 설천 뒷작금 벚꽃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도청 잔디광장(의회 앞 놀이마당) 내 ‘맨발 황톳길’을 3월 30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황톳길은 2023년 도민 제안을 반영해 조성된 공간으로,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과 함께 신발을 신고 이용할 수 있는 폭 1m의 자갈길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구 3곳에는 화강 디딤석을 설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북자치도는 개장에 앞서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배수로와 세족장 등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수 작업과 황토 보충 등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석재 의자 모서리에 안전보호대를 설치하고, 일부 구간에는 배수성 개선을 위한 황토 교체 작업을 실시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운영 기간은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우천 예보 시에는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탄력적으로 휴장할 계획이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심 속에서 흙을 직접 밟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n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2,714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대비 전수 점검을 진행하며 산림재난대응단 706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25건, 보수·보강 7건을 즉시 정비하는 등 선제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1,008개소로 확대해 기존 취약지역뿐 아니라 잠재 위험지역까지 포함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예측정보를 활용한 ICT기반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운영해 강우량, 토양수분 등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도를 사전에 분석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구조적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도 추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행사와 전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보드게임 ‘환경을 지키는 한 판! 에코몬 보드게임’과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풀고 바로 대출’, ‘전자책 읽고 기프티콘 받자!’ 등이 운영된다. 또 볼거리 확대를 위해 도서관 내부에 ‘아트프린팅 전시’와 ‘환경과 함께하는 북큐레이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군민들이 도서관에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승용차 5부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판 끝자리 번호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차량이 대상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군 공용차와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차 포함)는 의무 적용되며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량, 전기·수소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차량 운행 휴무일에는 유연근무를 적극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차량공유(카풀)를 적극 장려해 국가적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 승용차 5부제 시행과 함께 에너지절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군 차원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에너지절약 추진 내용에는 불필요한 조명 및 옥외광고물 심야 소등, 냉·난방설비 가동 시 적정 실내온도 준수,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TF 점검 회의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TF의 추진 실적 및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운영 중인 비상경제대응TF는 물가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석유 가격 안정 분야, 수출기업 지원 분야, 농어업인 분야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현재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을 포함한 생필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유가 안정을 위해 주유소 등 석유 가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화영 부군수는 “경제 불안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경제를 지키고 군민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근골격계에 부담이 큰 맨손·나잠어업 등에 종사하면서 가사와 돌봄노동까지 함께 수행하는 여성어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어업인의 본인부담금까지 군에서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이 검진비 부담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384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일반 건강검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여성어업인의 직업성 건강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환 예방과 치료 연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검진을 신청한 읍·면에 거주하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 등록 어업인, 어업인 확인서 발급자, 맨손·나잠어업 종사자로서 해당 지자체에서 어업활동을 확인받은 사람이며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 항목은 여성어업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직업성 질환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검진은 슬관절·요추·수골 방사선 촬영, 근골격계 증상 및 장애 평가, 골밀도 검사, 근육량 측정, LDL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HbA1C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이 직접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지자체가 점검 대상을 일방적으로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위험 시설을 직접 신청하면 전문가와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군민 참여형 안전 관리 제도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과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로 어린이놀이시설, 전통시장, 마을회관 및 경로당, 교량, 노후 건축물 등이 포함된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한 민간 시설이나 현재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및 분쟁 중인 시설물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시설에 대해 전수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신청량이 많을 경우 노후도와 위험도 등을 고려한 자체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점검 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 소재 ㈜한결전기 최유진 대표는 27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변산면에 현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최유진 대표는 변산면에서 발주한 가로등 설치 공사 이득금의 일부를 지역에 다시 환원하겠다고 뜻을 밝히고 선뜻 성금을 기탁하면서 수년째 끊임 없는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최대표는 변산면에서는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로 재능기부를 통해 전기 안전점검 및 분전함교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선풍기 기탁, 장학금 기탁 등 변산면 이외에도 부안군 곳곳을 누비며 잔잔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대표는 “작은 실천 하나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탁받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