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의령읍 대산지구와 용덕면 가미지구 등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 대상지는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 선정된 곳으로, 올해 3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신규 지구로 확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주거지 인근의 난개발 시설을 정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두 지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 123억 원(대산지구 72억 원, 가미지구 51억 원)이 투입된다. 의령읍 대산지구는 폐축사 3개소와 빈집 1개소를 철거하고, 압곡마을 이음공간과 마을공동주차장, 다기능 농촌생태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구는 의령 친환경골프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 유입이 많은 지역임에도, 10년 이상 방치된 축사 등 노후시설이 마을의 첫인상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경관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경관 조성과 지역 이미지 개선 효과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의령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환급하는 ‘2026 의령 리치패스 페이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지굴산권역, 갑을골권역, 신전권역 천하장사골, 덕실권역 등 관내 지정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숙박비의 30%를 의령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리치패스 페이백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 효과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창녕군은 2026년 읍․면 의료급여사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 담당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사업 주요 개정 사항, 요양비 등 현금급여 지원제도, 연장승인·선택의료기관 제도, 과다 외래이용자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행정의 내실을 도모하고, 수급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해 건강 수준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창녕군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안부ON살핌꾸러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고립 위험이 있는 대상자 60명을 선정해 매월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물품 지원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 이웃, 희망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 대상자의 고립감 완화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부ON살핌꾸러미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관심과 온기를 함께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는 30일 제5870부대 2대대(대대장 김원호)와 공동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6·25전쟁 역사현장 청소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창녕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소년 견학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창녕을 대한민국 안보 교육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진전쟁기념관 관람, 장갑차 및 전투 장비류 전시, 홍보 부스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격전지였던 남지읍 아지리 오봉능선 일대를 방문해 유해·유품을 관람하고 현장 견학도 실시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3월 6일 유해발굴 개토식을 시작으로 실제 발굴작업이 진행되는 기간(3월 9일~4월 3일)에 맞춰 운영되며, 관내 10개 중학교 1학년 360여 명의 학생들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강복구 회장은 “오늘의 견학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수호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물과 물고기를 주요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는 자연의 형상을 시각적 기호로 분해한 뒤, 이를 선과 색의 구조로 재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기하학적 패턴과 반복을 통해 절제와 균형 속에서 자연의 구조와 질서를 조형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작업은 작가가 지향하는 인식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현실과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연 속 해방감을 탐구하며, 자연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감각과 인식을 확장해 나간다. 나아가 작품은 관람객에게 삶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연을 매개로 내면을 성찰하고, 각자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편 김성복 작가는 진주 출생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진주, 일본 오사카 등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해왔다. 한국미술 신예작가상, 진주청년작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도 너우니갤러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는 본격적인 산림 이용 증가 시기를 앞두고 산림 내 불법 훼손 및 골짜기 인근 불법 시설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계곡을 중심으로 불법 평상, 천막, 취사 시설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물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여건을 반영해 골짜기 등 산림 취약지역 위주로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야 지역에서 무단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와 쓰레기 투기, 불법 경작 등의 행위는 자연경관을 해치고 산불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 훼손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와 함께 복구 조치할 예정이며,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덱, 천막 및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및 복구 조치할 예정이나,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곡 중심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는 계곡은 없지만 유사한 환경의 골짜기까지 포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 훼손은 물론 불법 시설물 설치를 금지해 건전한 산림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는 봄철 양봉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꿀벌응애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농가를 현장 점검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제 교육과 지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해 발육과 활동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해충이다. 꿀벌이 응애에 감염되면 애벌레 폐사, 기형 날개, 짧은 다리와 복부를 가진 약한 성충이 나타나며, 벌들이 벌통 입구에서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날개 불구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의 매개체가 돼 양봉 산물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수벌의 집을 이용하는 물리적 방제와 천연성분 약제 사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천연 약제인 ‘개미산’을 먼저 사용한 후, 합성 약제를 사용하는 등 천연·합성 약제의 교차 사용이 권장된다. 특히 직전에 사용한 약제와 성분이 다른 약제를 순환해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꿀벌응애류 증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에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실크등(燈)이 어우러진 색다른 봄철 야경 명소가 조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봄철을 맞아 문산읍의 실크융복합농공단지의 실크연구원~직물조합 간의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해 새로운 야간 경관 명소인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낮에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봄 풍경을, 밤에는 은은한 빛의 실크등이 연출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설치되는 실크등은 동일 계열 색상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Gradation)’ 연출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경관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인근 ‘진주실크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 관람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실크 조명을 감상하는 주야간 연계형의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실크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전시 콘텐츠(Contents)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브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호남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의 도시인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와 전주시는 지난 30일 전주시청에서 두 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산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도시 간 비전 공유 및 정책 협력 ▲공통·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물적·인적 교류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문화사업체 간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교류 사업의 첫 시작으로 6월 전주에서 열리는 ‘단오축제’에 실크등(燈)을 대여·전시해 실크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전주한지축제’에는 실크 유등뿐만 아니라 새로 제작할 한지 유등까지 전시해 두 도시의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