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상생활 분야’ 수행기관 10개소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장기요양기관과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돌봄서비스까지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했다. 협약된 수행기관은 앞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령자 및 돌봄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고흥군은 협약 체결에 앞서 수행기관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사업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한 보조사업자 신청, 보조금 교부 신청, 집행 절차 전반을 안내했으며, 전산 실습을 병행해 수행 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사전 교육과 협약을 통해 수행기관들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도양읍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열린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야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고흥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다. 이날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녹동항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쇼가 펼쳐져 바다 정취를 즐기기 위해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날 홍보부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답례품 구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도를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특히 유자, 쌀, 고흥 한우, 수산물 등 인기 답례품을 소개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부 방법도 함께 안내해 축제와 기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장형 홍보를 강화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녹동항처럼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찾는 현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생생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축제와 문화행사, 관광 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근거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절차다. 군은 수급 가구의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을 최신 공적 자료로 반영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한부모 가족 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총 13개 사업의 수급자로 총 1,645건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정보 등 총 20개 기관으로부터 입수된 68종의 최신 공적 자료와 141개 금융기관에서 제공된 자료가 활용된다. 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을 통해 입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자의 가구원 변동, 소득액 증감, 재산 가액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급여 감소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 군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가입 여부, 세금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46세 이상 69세 이하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다만, 영농조합법인, 영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은 5인 미만 기업이라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채용된 중장년 근로자 1인 기준으로 기업에는 매월 5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고용유지금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흥군청 인구정책실(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제철을 맞은 고흥산 햇양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거금도 햇양파’ 예약 주문 판매를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소비자에게 신선한 햇양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금도 햇양파’는 청정 해역과 따뜻한 해양성 기후,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수확 직후 산지에서 선별·포장돼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울기 전에 담아두세요’라는 콘셉트로, 제철 농산물의 신선함과 한정된 수확 시기를 강조해 소비자의 조기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예약 주문한 상품은 4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기상 상황 및 산지 수확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고흥몰 관계자는 “거금도 햇양파는 매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 농산물”이라며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소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전면 개정됐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일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전부개정은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소방 안전 분야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제도 개선을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제도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고 대상 확대 ▲위반행위 기준 명확화 ▲포상금 지급 기준 개선 ▲신고 절차 체계화 등이다. 특히 신고 대상 시설을 기존 7종에서 아파트·의료시설·노유자시설·공장 등 15종으로 확대하고, 소방시설 차단·폐쇄 및 피난시설 훼손 등 위반행위를 명확히 했으며, 신고포상금은 건당 5만원을 유지하되 동일인 지급 한도를 월 30만원, 연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채은지 의원은 “그동안 신고 대상 제한과 낮은 참여도로 인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 매곡·용봉·삼각·일곡)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이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광주시 인공지능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 구축으로, △5년 단위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윤리 기준 확립 △공공데이터 활용 및 행정 효율화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 등 정책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정책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광주시 인공지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시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6일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 배치 과정에서 장애코드 중심의 경직된 행정으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당사자 중심의 배치 원칙으로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수교육은 학군보다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절한 시기에 맞춤형 교육을 받지 못하면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만큼 배치는 매우 신중하고 당사자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시각장애가 주 장애 코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시각장애 특수학교 입학이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영유아의 경우 시각장애 판정 자체가 어려워 진단이 늦어질 수 있음에도 행정은 형식적인 기준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유아 장애인의 상당수가 복합장애를 갖고 있고, 뇌병변 장애는 시각장애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며 “학부모의 학교 선택은 당연한 권리임에도 이를 제한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23년 민원을 통해 배치를 정상화했음에도 동일한 문제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남구1·더불어민주당)은 6일 진행된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대표도시’를 자처하는 광주광역시가 정작 시민의 전 재산이 걸린 전세 행정에서는 기술력을 외면한 채 시민에게 ‘각자도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서 의원은 “우리 광주가 AI 산업에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지만, 그 화려한 성과 이면에서 청년들은 피 같은 전 재산을 잃고 신음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광주에서 접수된 피해액만 330억 원에 달하고, 피해자의 80%가 우리의 미래인 2030 청년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임석 의원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폭로했다. 서 의원은 “광주시 도시공간국이 특별법 시행 이후 1년간(23.06.~24.05.) 조사한 결과, 총 접수된 297건 중 국토부 인정 피해자는 194명에 불과하며 55건은 불승인된 상태”라며, “2025년 말 기준 피해자 결정 건수가 543건으로 급증하고 있음에도 광주시는 이를 막기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서 의원은 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 '고향의봄 시민 어울림 음악회' 등 4개 주요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천주산 일원(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산신제, 진달래 가요제,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이후 이어지는 또 하나의 봄꽃 축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월 19일에는 의창파출소 옆 광장(중동 777번지 일원) 특설무대에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와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가 함께 개최된다. 해당 장소는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로 알려진 소답동 일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작품이 지닌 상징성과 지역성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