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서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AI 케어콜 미수신 가구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인 ‘로그 올케어’앱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화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AI 케어콜)를 반복적으로 수신하지 않는 대상자들을 위해 추진됐다. 서부면 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일일이 찾아가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기기 조작에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통화 이력과 충전 상태 등을 감지해 위급 상황을 알리는 ‘로그 올케어’ 앱을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현장 확인 결과, 미수신 사유는 대부분 농번기 외부 활동이나 휴대폰 충전 미비 등 단순한 사례였으나, 서부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사례관리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기존 안부 확인 서비스의 빈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야외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보관과 음식물 취급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과 대량 조리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둘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4월 식중독 주의 정보에 따르면 이달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 균은 육류의 불충분한 가열과 대량 조리 음식의 상온 보관, 밀폐된 환경에서의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섭취 후 6시간에서 24시간 이내 나타나는 설사와 복통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대량 조리 음식은 소분해 신속히 냉각한 뒤 냉장 보관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릉시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건의 날 기념 걷기챌린지'와 '걷기동아리 명품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보건의 날을 계기로 걷기 실천을 확산하고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기간 내 15만 보 달성과 ‘보건’ 2행시 미션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강릉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걷기동아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강릉 지역의 걷기 명소를 활용한 '명품길 걷기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강릉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걷기 명소를 중심으로 코스를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동아리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아 마련된 걷기챌린지와 명품길 걷기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 관리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역 내 장기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요양시설 감염관리 비상협의체’를 구성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보건소와 군 관련 부서, 의료전문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감염병 유행 시에는 즉각적인 공동 대응을 통해 집단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 평상시에는 감염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감염병 전파 경로별 예방수칙, 확진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또 시설구조와 동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이달부터 ‘증평군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은 8553명, 등록 장애인은 2396명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또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 서비스 연계 체계와 행정 기반을 다졌다. 이번 본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궤도에 올리는 단계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은 △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감염병 예방과 신종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방역기동반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6개 구·군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20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율방역단, (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 등 방역소독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모기 생태 및 환경친화적 방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소개 및 효율적 모기 방제 ▲방역소독 약품 및 장비 작업안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이희일 과장은 ‘모기 생태 및 환경친화적 방제’ 교육을 통해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모한다. 을지대학교 보건환경공학과 양영철 교수는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소개 및 효율적인 모기방제’ 교육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인 방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 김은미 교육부장은 ‘방역소독 약품 및 장비 안전’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 작업 시 안전수칙 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 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며, 2천 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1986년 1월 1일생부터 2008년 12월 31일생까지며,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 입사일이 2024년 1월 1일부터 올해(2026년) 1월 2일 이내인 사회초년생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의 월 소득은 384만 7천 원(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올해(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강보험료의 월평균 부과액(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제외)이 13만 8천780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월 중 대상자 2천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동군립 치매전담요양원에서 100세를 맞이한 입소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생신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수의 의미를 기리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요양원 관계자와 입소자, 보호자 70여 명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노테크(대표 김정헌)가 후원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나노테크는 어르신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일라이트 비누 선물세트 100개를 지원하며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후원된 선물세트는 행사에 참석한 입소자 및 가족들에게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요양원 관계자는 “100세라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나노테크의 따뜻한 후원이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나노테크 관계자 또한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요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100세 생신 잔치로, 향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노후와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8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시범 사업으로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상시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허약 증상이나 만성질환으로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 어르신은 사전 검사(혈압·혈당 측정, 보행·평형성 검사, 노쇠 평가 등) 결과에 따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된다. 이후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맞춰 △약 먹기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 △매일 혈당측정 △근력 운동 등 생활 밀착형 미션을 부여받는다. 보건소는 모니터링을 통해 목표 수행을 독려하며, 미션 수행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건강 물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도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가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으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영동군은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서는 교육받은 기억지킴이가 주 1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간 인지 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을 12주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원거리나 거동 불편 등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75세 이상 고령 노인, 75세 이상 독거노인,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 60명이 대상이다. 기억지킴이 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운영하며,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검진과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기억지킴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하여 상반기에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수가성재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40명이 활동하며 하반기에는 영동군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20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영동군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