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하여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매주 월·화요일, 혹서기 6~8월, 추석연휴 제외) 4개월간 일반에 개방한다. 경복궁의 건청궁 권역 서편에 위치한 집옥재(集玉齋)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라는 의미를 가진 전각으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단층 전각인 ‘협길당’이 양옆에 배치되어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2016년부터 조선시대 역사·문화, 왕실자료 등과 관련한 1,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집옥재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다. 단, 매주 월·화요일과 혹서기인 6~8월, 추석연휴와 문화행사가 있는 날에는 휴관한다. 참고로, 경복궁관리소는 지난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과 ▲ 도서 지원, ▲ 집옥재 활용 문화행사 등의 추진을 위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기도 화성시와 충남 당진시, 태안군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월 31일 화성시 궁평어촌체험마을 안내소, 4월 1일 당진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2일 태안군 남면사무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함께 참여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개인신용·채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허재우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일정에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어촌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과 복지시설 등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30개 지역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2025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대비 싱가포르, 칠레, 폴란드 등 조사 국가를 추가하고, 표본을 27,400명으로 확대하는 등 조사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캐릭터 및 공연(케이팝 제외) 분야의 경험률과 인기도 문항을 신설해 한류의 범위 확장까지 반영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7명(69.7%)이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해 호감을 나타냈으며, 한류가 한국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돼 ‘케이-컬처’의 지속적인 인기와 파급력을 입증했다. 특히, 필리핀(87.0%), 인도(83.8%), 인니(82.7%), 태국(79.4%)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선호가 높게 나타났으며, 그간 호감도가 비교적 낮았던 미주·유럽 국가들의 선호도 작년 대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한류가 확산하면서 부정적 인식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작년과 같게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맞아 3월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삼삼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균형 잡힌 식습관 확산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한 식생활 문화의 일상 정착을 위해‘삼삼한 데이’ 기념 ‘삼삼한 주간’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약 2,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시작해 산책코스를 순회하는 1.331km 구간(약 30분 소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스 내 331m 마다 설치된 3(삼)가지 체험존(저염존-저당존-체력증진존)의 3(삼)개 테마 부스 중 1(한)가지 이상의 미션을 수행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 걷기 챌린지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자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노랗게 물든 서귀포 유채꽃 길을 걷는 제2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10·20km 3개 코스로 운영됐고, 도내외 관광객 6천여 명이 걷기에 참가했다. 이는 작년 참가자 4천 5백명보다 1천 5백여명 증가한 수치다. 또한 국제행사인 만큼‘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의 일환으로 일본 구루메시와 중국 대련시 대표단이 올해에도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서귀포를 찾았으며, 그 외 북경 걷기협회와 홍콩, 러시아, 루마니아 등 다양한 국가 방문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친환경적 행사 운영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QR코드·GPS 기반 모바일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QR코드를 스캔해 참가 등록 및 완보인증을 수행하고, 모바일로 완보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서귀포유채길’앱을 활용하여 실시간 코스 경로와 자신의 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서,“대회 운영 방식이 획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8일 오후 2시 꿈오름 강당에서 김리리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화 작가의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등단 과정, 재미있게 독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김리리 작가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가 발행하는 어린이문학 전문지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별세상 목욕탕’ 등 다수의 동화책을 집필했다. 강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하모니카 연주 모임 ‘화음정’이 4월 5일 오전 11시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숲길에서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음정’ 멤버 12명이 참여해 긴 겨울을 지나 찾아온 봄의 생명력을 하모니카의 맑고 서정적인 선율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의 상쾌한 공기와 어우러진 연주는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곡과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봄이 오면’, ‘남촌’, ‘목련화’, ‘리베르탱고’ 등 친숙한 곡을 포함해 총 15곡 내외가 연주되며, 독주와 중주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절물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절물의 아름다운 숲에서 울려 퍼지는 하모니카 선율이 탐방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한국불교태고종 일광사는 지난 29일 ‘일광사 산신각 불상 점안식 및 낙성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 전 원장 도광 큰스님과 현 원장 연수 스님을 비롯한 종단 원로 스님들과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법회가 열린 산신각은 지난해 6월 화재로 소실됐다가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원됐으며, 낙성 법회에 앞서 바라춤과 승무, 독경, 법문 등 불상 점안식 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일광사 주지 선동 스님은 “여러 불자님들의 관심과 정성 덕분에 대작불사를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광사는 일제강점기 김세현 스님에 의해 창건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로, 2014년 목조관음보살좌상이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제229호로 지정됐으며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 제118호로 지정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찰로 평가받고 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이천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썸!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등 총 89개 기관이 참여한다. 다양한 체험·전시·판매 부스와 학습동아리 공연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와 이천 지역 청년 소상공인 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 상생마켓이 함께 동참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이천시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개인 텀블러 지참을 안내했다.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배움과 문화,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성우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가 가족, 연인, 친구가 캠핑하듯 하루를 즐기며 배움과 나눔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가 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3개 문화·예술 단체에 부평아트센터 공간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아트센터 대관 지원사업’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총 1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2~3월 이들 단체들에게 공연 및 활동 공간을 지원했다. 출범 20주년을 맞은 부평구문화재단은 최근 4년 동안 올해 13건을 포함, ▲2023년 6건 ▲2024년 10건 ▲2025년 11건 등 총 40건의 대관 지원을 추진하며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단체)의 창작 및 공연 활동을 보다 폭넓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