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국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DPAA)과 공동으로 4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4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및 양양군 일대에서 유해소재 조사를 진행한다. 목적은 6·25전쟁 중 추락한 미군 전투기 및 수송기의 잔해와 흔적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8월에 계획된 양 기관의 공동 수중 조사에 앞선 사전 준비 단계다. 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제보와 같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수중 작업 시 필수적인 민간 보유 의료용 감압 챔버(Decompression Chamber) 시설을 확인하는 등 각종 지원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중 조사 대상이 된 사건은 1952년 11월 15일 발생한 수송기 추락 사고다. 당시 강릉 기지에서 이륙해 포항 기지로 향하던 수송기가 엔진 결함으로 해상에 추락하면서 조종사를 포함한 9명이 실종됐으며, 여기에는 국군 장병 1명도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1952년 2월과 10월에 각각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정보 수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4월 3일 오전 GNU컨벤션센터 잡서포트룸에서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2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홍보 서포터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발한 학생들이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RISE사업의 주요 추진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기업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성상현 부단장을 비롯해 사업실 직원과 높은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2기 홍보 서포터즈 학생 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및 서포터즈 소개 ▲RISE사업단 소개 ▲홍보 서포터즈 활동 안내 및 서포터즈 간 네트워킹 순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2기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선발된 3개 팀(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RIS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그중에서도 꿈의 전지라 불리는 전고체 전지의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성재경 교수 연구팀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리콘 기반 음극 소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상용화 흑연 대비 월등한 이론용량을 지니며, 리튬 금속 음극재 대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전고체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소재로 평가된다. 하지만 극심한 부피 변화로 인해 전극 구조 붕괴와 계면 저항 증가가 발생하며, 이는 상용화를 가로막는 주요 난제로 지적돼 왔다. 성재경 교수 연구팀은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은 두께(약 90nm)이면서도 길이는 마이크로미터 수준(약 1.2μm)인 ‘얇은 판(시트)’ 형태의 새로운 실리콘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기존 실리콘 음극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가 세계적인 패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에게서 실크 작품을 기증받으며, 진주실크박물관의 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진주시는 지난 4일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의 실크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전문 디자이너의 작품을 도입함으로써 박물관의 전시 수준을 한층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실크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실크 의류를 포함해 넥타이와 스카프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다수의 작품이 기증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을 현대적 패션으로 승화시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한글뿐만 아니라 단청, 태극기 등 한국 전통의 상징을 구조적 기법과 접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기증 소감으로 “실크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소재”라며, “이번 기증으로 진주 시민과 관광객들이 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도군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며,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추진되며, 읍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마을별 신청 수요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는데, 조도면은 하반기에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의 실생활 활용도를 고려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폰 기본 이해 ▲스마트 기능 사용법 ▲‘모바일 신분증’ 활용 방법을 교육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도군은 지난 3월 31일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육에 앞서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종합청렴도 상위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실천 다짐 결의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 ▲1부서 1청렴 실천 활동 ▲부패방지 제도개선 이행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도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8미 쿠킹쇼&베이킹쇼’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는데, 진도의 대표 먹거리와 청소년 문화를 접목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8미 쿠킹쇼’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안유성 명장이 진도의 풍부한 특산물을 활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형 미식 체험을 선물할 예정이고,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베이킹쇼’는 다음 날인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빵 경연대회가 열린다.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는 4월 18일에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600만 원 규모로 전국 청소년 댄서들이 참가하는 대형 경연대회다. 1차 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암군이 밀·보리 등 맥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붉은곰팡이병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나오고 알곡이 차는 4월 상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에 비가 잦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이 증가한다. 병이 발생하면 낟알이 변색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뿐 아니라 인체와 가축에 해로운 독소가 생성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암군은 비가 오기 전후 적기 방제와 배수로 정비 등 재배환경 관리를 통해 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출수기에는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일 웅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다육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개관한 웅천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린 식목일 행사로,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벚꽃나무 10주와 철쭉 묘목 100주를 식재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다육식물 나눔은 단순한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식물을 키워보며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단은 이를 통해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병구 이사장은 “나무를 심고 식물을 가꾸는 일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 보호”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담양군 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인지 저하자와 정상군에 속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과 맞춤형 교육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군민에게 폭넓은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