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마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원 26곳과 버스정류장 64곳에 QR코드 우울검사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간을 활용해 심리적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질환을 경험한 사람의 평생 서비스 이용률은 12.1%에 그치는 등 사회적 편견과 높은 진입 장벽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는 우울 검사는 1~2분 내외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돼 정신건강사업 안내, 심리상담 제공, 정신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건강 관리는 병원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명사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은 계룡시 보건소,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기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한 의료기기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의료기기 판매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의료기기 판매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의료기기 판매업소 개설자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여 의료기기법에 따른 각 업종별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계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등 광고 규정 위반 여부 ▲의료기기 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판매업 신고증 게시 및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등이다. 각 업소는 유형별 점검표를 작성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점검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점검표를 허위 또는 형식적으로 작성해 제출한 업소, 그리고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와 함께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31일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중앙로비에서 이용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부터 극복까지 함께해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치매조기검진 홍보, 예약 안내 ▲치매예방수칙 안내 ▲치매관리서비스 홍보물 배부 ▲홍보물품 제공 등 활동을 했다. 또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안내하며 주민들이 조기에 검진을 받고,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월 31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호매실동 치매안심마을 협약식 및 2026년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회에는 권선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등 보건소 관계자와 호매실동장,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호매실동 안심마을 운영 협약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사업 방향 논의 ▲사업 자문 등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평동, 세류3동, 호매실동 등 3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홍보 활동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올해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모기 생활사(生活史) 2주 이내에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해 재발생하는 것을 줄이고, 밀도가 높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방제해 모기 발생원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영통보건소에서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한 이후, 모기 민원은 대폭 줄어들었다. 2025년 모기 민원은 2019년보다 62% 감소했고, 중점관리대상이었던 광교호수공원과 망포1동의 민원은 2019년 19건에서 2025년 5건으로 줄었다. 수원시보건소는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9개소에서 2025년 12개소, 2026년에는 16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해 구별 중점관리대상지는 ▲장안구(만석공원·조원1동·정자1동·송죽동) ▲권선구(서둔동·상상캠퍼스·세류3동·금곡동) ▲팔달구(인계동·동말공원·고등동·매산동) ▲영통구(광교호수공원·망포1동·영흥숲공원·원천동) 등 총 16개소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퇴치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방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증가에 대응해 예방과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환아 가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알레르기 ZERO 건강텃밭’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11세 환아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용인시민농장에서 가족별 텃밭을 조성해 작물 재배와 수확, 먹거리 체험, 알레르기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면역력 증진을 유도하고, 가정 내 식습관 개선과 환경 관리로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열린 안심학교 설명회에는 초등학교 27개교와 어린이집·유치원 43개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 3월 23일부터 보건지소 명칭을 ‘돌봄건강지원센터’로 변경하고,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보건의료·건강 서비스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청과 동주민센터는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총괄·연계 기능을 맡고, 돌봄건강지원센터는 현장에서 보건의료·건강 분야 서비스를 직접 제공 또는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실행 거점 역할을 맡는다. 구는 기존 보건지소의 건강관리 중심 기능을 돌봄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역할을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명칭을 바꿨다. 또, 방문보건팀을 ‘돌봄건강팀’으로 개편하고 인력을 확충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앞으로 돌봄건강지원센터는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재가 중심 건강관리 ▲장애인 재활 ▲정신건강관리 ▲복지·의료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한다. 대표 사업인 ‘건강장수센터’ 운영도 본격화한다. 건강장수센터는 의사, 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과 실종 위험이 있는 고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지원하기 위해 ‘실종예방 3중 안전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면서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인식표 지원 △사전 지문등록 △배회감지기(위치추적기) 지원 등 ‘3중 안전망’을 중심으로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식표 지원 사업은 치매 어르신의 의복이나 소지품에 부착할 수 있는 고유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제공하는 것으로, 치매 어르신뿐 아니라 실종 위험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종 시 발견자 또는 경찰이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는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가족 인계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는 물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태안군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4월부터 보건의료원 어르신 건강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3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인 비만자를 위한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교실’과 어르신 대상 ‘힐링 실버 댄스 교실’, ‘근력 저축 교실’로 구성되며, 군은 생애주기와 건강 상태에 맞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와 근력 강화, 사회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세에서 64세 성인 비만자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0분 동안 스텝박스 운동과 영양 관리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체지방률과 허리둘레 개선 등 건강 지표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힐링 실버 댄스 교실’은 65세 이상 태안군민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스트레칭과 라인댄스를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 정서적 안정 도모에 중점을 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민 건강 실천 프로그램 ‘야간 체조광장’을 오는 4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체조광장은 스트레칭, 에어로빅, 줌바 등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전문 강사를 통해 제공한다. 운영 기간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시는 올해 야간 체조광장에 더해 아침 체조광장을 신설,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침 체조광장은 운영 기간 매주 화·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구성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및 기공체조로 부드러운 동작과 호흡조절 등 비교적 가벼운 운동으로 진행된다. 야간·아침 체조광장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와 폭염이 예상되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야간 체조광장은 총 83회가 운영됐으며, 4,760명이 참여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야간 체조광장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대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