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영양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서 실제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의 위치와 면적 구간에 따라 차등 단가가 적용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ARS 등)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공익직불 교육 이수 등 총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 직불금 전액 환수와 함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연회장에서 전북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전북 문화예술인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최무연) 주최로 전북 내 13개 시·군 예총과 9개 협회 소속 문화예술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 이어 전북 문화예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분임토의와 예술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변산반도 등 부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고유문화를 체험하는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군별로 산재한 문화예술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함으로써 전북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전북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예술인들이 부안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운남성 쿤밍 일원에서 해외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시각과 비교를 통해 보다 풍부한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광자원 해설의 깊이를 더하고 맞춤형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산용문·원통사 등 역사·문화 유적지와 석림·구향동굴 등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현지 해설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해설 구성 및 전달 방식을 비교했으며, 운남성박물관, 운남민족촌 등을 방문해 관광자원의 콘텐츠화 사례와 관광안내서비스 운영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다. 아울러 역사·문화·지질 관광자원의 해설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부안의 채석강·적벽강 등 지질명소와 내소사 등 전통문화 자원 해설에 접목할 수 있는 연계 해설 방향을 모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현지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을 부안군 관광자원 해설에 접목하여, 연계 해설이 가능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이달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부안군 위도면을 주제로 제24회 전문 특별전시전 ‘위도의 자연과 곤충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위도의 곤충과 지질명소 탐사를 주제로 전시됐던 ‘2024년 위도의 장수풍뎅이’에 대한 관람객의 큰 호응과 관심이 이어져 이번에 타이틀을 바꿔 ‘위도의 자연과 곤충이야기’로 특별전시전을 갖게 됐다. 전시에서는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100여 마리에 이르는 ‘자연의 보물’ 곤충들과 9000만년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섬 사진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도는 고슴도치 섬의 한자 표기에서 유래됐으며 약 28.09㎢의 면적을 갖고 있다. 또 위도면은 식도‧왕등도를 포함한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뤄져 있으며 인구는 1072명(2026년 기준)이다. 고려청자를 실어 나르던 서해 칠산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월봉은 해발 255m로 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지난 2023년 5월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고 부안군과 고창군 모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울산 동구가 4월 4일부터 해파랑길 완주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완주자 기념 배지를 선착순 1천 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하나로, 2023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동구는 매년 다른 디자인의 배지를 제작해 걷기 여행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재방문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 기념 배지는 해파랑길 9코스인 봉대산에 있는 주전봉수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울산 동구의 해양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담아 상징성을 더했다. 참여 방법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 기능을 통해 해파랑길 8코스 또는 9코스 중 한 코스를 완주한 뒤, 일산해수욕장 해파랑 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배지는 두 코스를 모두 완주하거나 여러 차례 완주하더라도 1인당 1개만 지급되며, 지난 시즌 참여자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기념 배지는 울산 동구 해파랑 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 전시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중심으로 신한갤러리,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 1일 신한갤러리에서 개막한 《감각은 지형이 되어 Sensing as Terrain》(4월 1일~5월 12일)에서는 장애를 포함하여 작가의 다양한 신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업을 다룬다. 작가는 걷기,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하며, 이러한 감각은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지형’으로 확장된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은 이러한 감각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경계 바깥에 놓인 존재의 소외와 고립의 감각을 회화로 표현하는 곽요한(15기 입주작가), ▲자연의 빛과 소리가 감각에 남긴 잔상을 영상, 설치 매체로 전환하는 박유석(13-14기 입주작가), ▲피부에 남겨진 흉터를 돌가루와 아교를 사용하여 시간의 층위로 표현하는 위혜승(15-16기 입주작가) 3인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 M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울대공원은 2026년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9일로 연장해 운영한다. 올해 봄꽃축제는 ‘동화 속 봄꽃여행’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봄꽃명소 서울대공원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드리 벚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호숫가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이 봄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동안 서울대공원은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낮에는 체험,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친근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낭만적인 야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만남의 광장 좌측 녹지대에는 빈백, 해먹, 캠핑 의자, A형 텐트 등을 비치해 활짝 핀 벚꽃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는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유아·초등학생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인 ‘중앙탑 해부학 실습’과 ‘도전! 선사가족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앙탑 해부학 실습’은 충주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중앙탑(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의 역사적 의미와 구조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중앙탑 실물 탐색 △활동지를 통한 이야기 학습 △3D프린터로 제작한 탑 부재 조립 △나무 블록과 마시멜로우를 활용한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도전! 선사가족 챌린지’는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운영되며, 미션 수행을 통해 조동리 선사유적의 역사와 선사인의 생활을 재미있게 배우는 탐구학습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탐험 △흙 속 유물 발굴 체험 △가족별 창의 작품 제작 △완성 작품을 활용한 놀이 참여 등 4단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며, 충주박물관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3시30~15시30에 운영된다. &nb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패밀리 매직쇼(4월 12일) △'언제나 다정죽집' 우신영 작가와의 만남(4월 19일) △아이스 찹쌀 월병 만들기(4월 14일) △봄맞이 꽃 쿠키클레이 체험(4월 16일)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도서관주간 동안 △리사이클링 책갈피 만들기 △다정필사 △MBTI 블라인드북 △대출 권수 두 배 확대 △연체자 해방 주간 등 다양한 참여형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도서관에서 책이 주는 즐거움과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별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충주시립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주시는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복합문화공간 ‘관아골 아트뱅크’로 새롭게 단장하고 첫 특별전으로 전찬덕 작가의 ‘우륵&김생! 숲을 깨우다’를 4월 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국악도시 공동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예를 기반으로 한 전찬덕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서성(書聖) 김생의 글씨를 서각으로 제작해 탁본한 작품과 가야금의 성인 우륵의 선율을 회화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총 66점을 7부의 스토리라인에 따라 선보이며, 주제는 태초의 이야기에서 내면의 양식, 유유자적한 삶, 숲에서 노래하는 사계절까지 다양하다. 개막식은 4월 11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토크쇼와 시민 상시 문화체험 코너가 운영돼 관객과 소통하는 융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관아골 아트뱅크는 과거 존폐 논란이 있었던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시가 매입해 역사적 상징성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찬덕 작가는 “창작 혼을 담은 66점의 작품을 새로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