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과 서울시립과학관은 3월 24일,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메이크 더 프로토(MAKE THE PROTO) : 처음을 만들다’(가칭) 특별전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별전은 기술·산업·연구·예술 분야의 성과가 단번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우리가 혁신이라 부르는 것들은 수없는 반복과 실패, 수정의 축적, 즉 '프로토타입(시제품)'의 연속 과정을 통해 탄생한다. 이 전시는 바로 그 과정을 전면에 내세운다. 완성된 결과물이 아닌, 그것을 만들어 낸 시행착오와 현장의 경험을 관람객이 직접 마주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메이크 더 프로토(MAKE THE PROTO)’(가칭) 특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0년간 축적한 연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증·자료 협력 및 전시콘텐츠 기획을 담당한다. 1,300여 점의 과학기술 자료 수증 등 현장 중심의 연구성과는 ‘과정’을 핵심으로 삼는 이번 전시의 근간이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전시 기획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문화 자산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26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기증작 특별전: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25년 기증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대구·경북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기증작 특별전: 이음》은 기증으로 확장된 미술관 컬렉션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기증 문화 확산과 공공으로 환원된 예술 자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2025년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작품을 기증한 김영길(전, 영진전문대학교 교수), 박은미(천석 박근술 유족), 리안갤러리, 신준민(작가)의 기증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지역 미술의 축적된 시간과 예술가의 창작 정신을 연결하는 ‘이음’의 가치를 강조한다. 전시는 기증 작품의 다채로운 면모를 펼쳐 보인다. 한국 수채화의 거목 이경희의 작품을 중심으로 죽농(竹農) 서동균, 천석(千石) 박근술의 작품을 통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모니터단은 각급 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조리 과정, 위생 상태, 배식 환경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교육청에 전달돼 급식 운영 개선에 반영된다. 시교육청은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3주간 각급 학교를 통해 모니터단 94명을 모집했으며, 유치원 4명, 초등학교 57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6명, 특수학교 4명으로 성장단계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2027년 2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하며, ▲학교급식 시식 참여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 제시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모니터단 인원을 전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한 만큼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9일 19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박현아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를 선보인다. 아츠스프링의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4월을 맞아 봄과 어울리는 우아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을 더해, 관객들이 섬세하게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막 발레 공연과는 달리, 해설과 영상 그리고 하이라이트 무대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 '지젤'과 '해적'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작품뿐 아니라 발레를 둘러싼 시대적 배경과 숨은 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공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작품의 서사를 영상과 해설로 먼저 전달한 뒤, 무대에서는 핵심을 압축한 파드되 장면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작품의 흐름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 관람을 넘어, 배경과 표현 방식을 함께 전달하는 ‘해설 중심형 발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두류지하도상가 화장실이 행정안전부 주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로부터 ‘우수화장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1월부터 두류지하도상가의 관리·운영을 시작한 이후,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공공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개선과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노후화된 화장실 시설에 대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위생 설비를 정비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공공화장실 환경 개선에 주력해 온 결과 우수 화장실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두류지하도상가는 이 외에도 엘리베이터, CCTV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개선 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상반기 내 완료 후 개방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얻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위축된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신속집행 대상액 425억 원 중 76.7%인 326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집행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1분기 기준 42.4%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총 180억 원을 조기에 투입하는 등 선제적인 재정 집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속집행은 단순한 예산 집행을 넘어 지역 업체 우선 계약과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는‘경제 선순환 체계’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대구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시기”라며, “철저한 집행 관리와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오는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도서관이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서 시민의 독서 문화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공간을 넘어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4월 11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입체낭독극 ‘순례주택’을 선보인다. 2022년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을 연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로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8일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연계한 렉처콘서트 ‘멘델스존, 음악으로 읽는 문학’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기획 공연 ‘멘델스존, 결’(4월 23일)에 앞서 마련된 사전 강연으로, 작곡가의 내면과 음악을 미리 만나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긴급 상황에서 당황한 신고자가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거나 전화를 먼저 끊어 구조가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119 신고 꼭 필요한 4가지'를'주상전하'라는 키워드로 정리하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119 신고의 시작은 정확한 위치 설명이며, 완성은 상황실 요원의 안내 이행이다.'주상전하'네 글자만 기억해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관 노후화로 녹물 발생 우려가 있는 가정의 급수 설비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진단하고, 교체가 필요한 경우 공사비의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 최대 150만 원, 공동주택 최대 100만 원 내이다. 지원 대상은 1994년 3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주거용 건물 가운데 급수설비가 녹물 발생의 우려가 있는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설치된 경우이다. 세부 기준은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인 가구이다.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비 지원과 관련한 상담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해당 지역사업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을 통해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공기관 위탁사무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현장 중심 지도·감독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3월 31일과 4월 1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관련 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행정의 능률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복지, 문화, 환경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총 290여 개의 사업을 공공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관리체계의 전면 재정비를 위해 ‘공공기관 책임성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기관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및 이행 실태를 모니터링하며 내실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체계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공위탁 사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공공기관 지도감독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관리 주체인 대구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수탁기관의 위법·부당한 사무 처리를 예방하고 사업성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대구시 감사위원회 감사총괄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탁기관 현장 지도감독 시 준수해야 할 표준절차를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