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선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발맞춰 고용 농가의 책임 있는 인력 관리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3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예정 농가 100여 곳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1,300명이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함으로써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까지 아우르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출입국관리법,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관련 법령과 함께 임금 지급, 보험 가입, 무단이탈 및 사고 대응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숙소 제공 기준, 인권 보호, 안전관리,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병행해 상호 존중 기반의 근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선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외국인 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몽골 경제개발부 및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개발 정책기획' 국제연수 2차년도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1차년도 사업에 이은 연속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지역개발 사례와 정책기획 경험을 몽골 정부와 공유해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차년도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장기 정책 수립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함께 몽골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모델 설계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 세션을 운영하고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내 전략산업 단지와 기업지원 유관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정남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몽골 정부가 도의 지역개발 정책과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기관과 기업이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진정한 경제 공동체로 나아가는 튼튼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기술혁명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3월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강의에는 도내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도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서강대학교 정유신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기술혁명이 금융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방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유신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유통혁명에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인프라 기술 중심의 기술혁명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금융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융합과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이 암호화폐,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으며, 시공간 제약 없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는 특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구조 변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만호 경제국장은 “이번 강의는 급변하는 기술혁명 속에서 금융환경의 변화 흐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내 혼인 건수가 6,292건으로 집계되며 2023년 이후 2년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49건(2.4%↑) 증가한 수치로, 최근 10년 간 지속된 감소세가 2023년 반등한 이후 상승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반면 이혼 건수는 2,783건으로 전년 대비 233건(7.7%↓) 줄어들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 효과와 인구 구조 변화를 꼽았다. 우선, 출산‧육아 지원, 주거비 부담 완화, 일자리 및 창업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 전방위 정책이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며 혼인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육아기본수당,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공공주택 공금 등 체감형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신혼부부 기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0일 오전 11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김시성 도의장, 신영재 홍천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양양부군수, 지역 주민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약 5,00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도민 중심의 복합행정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신청사는 약 10만㎡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목적 강당과 전면 광장, 옥상정원 등을 갖춰 도민이 언제나 찾아와 소통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기존 청사의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6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도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 청사로 건립된다. 도는 이번 부지 조성 및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릉시는 3월 30일 14시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위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강릉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과 예산 반영 절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시민 참여와 예산 반영 규모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7건, 6억 1천만 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데 비해, 2024년 읍면동 지역회의 신설 이후 2025년에는 113건, 50억 4천1백만 원으로 크게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6년 당초예산에도 100건, 총 49억 5천5백만 원이 편성되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안사업은 17건, 18억 3천5백만 원, 지역회의(읍면동) 제안사업은 83건, 31억 2천만 원 규모이며, 약 12억 원 규모의 추가 공모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에도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선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일 부군수 주재로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낙석,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세대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군언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 등 주요사업장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빙기 취약구간 안전관리 실태, 공사장 붕괴 및 낙석 방지 대책, 배수시설 및 지반 안정 상태, 공사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급경사지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해서는 낙석 및 침수로 인한 고립 위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신도로망 구축사업 현장에서는 교량 및 도로 구조물 시공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곽일규 부군수는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안전사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릉시는 3월 30일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식(회산동 201-1)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의 시작을 함께했다. 회산동 스마트도서관은 강릉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도서는 1인당 최대 5권까지 1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예약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도서를 스마트도서관에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시간의 제약 없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모루도서관, 시립중앙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도 반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남림 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횡성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의 나침반이 될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횡성군은 30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TF팀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복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TF팀은 이달환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총 7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TF팀은 계획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팀, 계획작성팀, 검토팀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며, 횡성 지역 특성에 맞는 실무 중심의 핵심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선포된 제6기 보장계획의 비전인 **‘마음을 잇고 삶을 보듬는 서로돌봄 공동체 횡성’**은 주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는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횡성만의 차별화된 복지 지향점을 담고 있다. 군은 앞으로 TF팀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고성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체계 구축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계획 △기관 간 업무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성 지역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지역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소중한 가능성을 키우며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