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63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사정을 잘 아는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등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열고, 행사에 참석한 140여 명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위촉식과 함께 역할 교육을 병행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취지와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학수 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장성군이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지역 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18곳을 방문해 어르신 229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검진에선 흉부 엑스(X)선 촬영을 통해 결핵 의심 환자를 조기 발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이 의심되는 어르신은 추가로 객담 검사를 실시해 감염 여부를 정밀 확인했다. 검진과 함께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받기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에 관한 교육·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학교 정신건강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교육 신청 기간을 3월부터 11월까지 대폭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주제는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생명지킴이 양성, 스트레스 관리, 중독예방, 마음 건강의 이해로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근 학업 스트레스, 또래 관계 갈등, 디지털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아동·청소년의 우울, 불안, 자해·자살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기 예방과 개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여성가족부, 2025 청소년 통계), 우울·불안장애로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의 수가 2018년 3만 명에서 2023년 5만 3천 명으로 늘어나는(국민건강보험공단, 2024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구미시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손잡고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전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구 41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동행에 나섰다. 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개소와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해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숙사와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주소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 생활 기반과 연계한 참여를 끌어내 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병원별로 ‘구미 주소 비율’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2026년 3월 기준 9개 병원 직원 3,059명 가운데 638명(약 21%)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은 2년 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4월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학교와 가정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 두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공기·비말·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다.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감소했던 환자 수가 엔데믹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매년 4~6월 학기 중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초등학교 연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대구 지역에서는 10세 전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두는 감염 시 잠복기(10~21일) 후 전구기-발진기-회복기*를 거치며, 대부분 대증치료로 회복되지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면역저하자 등 중증화 고위험군에서는 항바이러스제(acyclovir) 투여가 고려될 수 있다. 드물게 이차세균성 피부감염, 폐렴,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이하선 부종이 특징적인 급성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통영시는 학령기 아동의 생활터(학교·운동장)를 기반으로 걷기와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상반기 초등학교 워킹스쿨 사업을 오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학령기는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또래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유도해 일상생활에서 비만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상반기는 벽방초등학교, 산양초등학교, 인평초등학교에서, 하반기는 9월부터 용남초등학교, 제석초등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워킹스쿨은 학생들이 일주일에 두 번, 걷기지도자들의 인솔 하에 등교시간 30분 동안 운동장을 5바퀴 이상 걷고 교실로 입실한다. 걷기지도자는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를 지도하고, 자신의 걷기 활동 상황을 확인하도록 스탬프를 찍어준다.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교 관계자는 걷기에 참여한 날과 참여하지 않은 날의 학생들의 집중도가 달라서, 걷기에 참여한 날에는 훨씬 총명한 모습으로 수업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진행했던 초등학교의 관계자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고, 해당 사업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통영시는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과 농작업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한 핵심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은 기온상승과 함께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SFTS 등 현재까지 뚜렷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전 노출 차단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야외활동 전에는 밝은 색 긴 옷,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활동 중에는 풀밭에 직접 앉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풀 위에 옷을 벗어 두거나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로 다니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야외활동 후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미등록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시는 4월 1일 정신질환자가 회복 과정에서 중단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미등록 정신질환자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신의료기관 및 정신재활기관의 지정 활동가를 대상으로, 퇴원(소) 예정 정신질환자의 정보를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유하고, 대상자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미등록 정신질환자 발굴 및 연계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앞서 인천시는 2024년 미등록 정신질환자 연계 활성화를 위해 정신의료기관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에는 정신의료기관 2개소와 정신요양시설 2개소를 추가로 협약해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협력기관은 총 14개소다. 협력기관은 △강화정신요양원 △글로리병원 △다원병원 △마음편한병원 △바오로의원 △삼정병원 △새희망병원 △소망의집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일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음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마트24와 함께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음으로 편의점’은 청년들의 일상 공간인 편의점을 기반으로, 마음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여 필요 시 상담 등 전문 지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사업이다. 전년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하고, 청년 마음건강 지원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이마트24의 참여로 4월 중 15개소가 새롭게 추가되며 기존 GS25 편의점 12개소를 포함해 총 27개소로 확대 운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한 마음건강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각 매장에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정보무늬(QR코드)와 청년마음건강센터 안내 리플릿이 비치될 예정이며, 우울·불안·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등 3개 영역의 마음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점검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전문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여주시는 2026년 3월 3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쌀 소비 촉진 및 홍보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전규제)이 협력하여 여주쌀의 소비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7천만 원 규모의 광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중심의 홍보 및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여주쌀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미엄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의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이번 협약은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