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사)고창농악보존회는 지난 3월26일 오후 8시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제9대·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창군부군수,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농악 관계자, 보존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구재연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임성준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법인기 이양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재연 이임 회장과 고광율 이임 부회장에게는 고창농악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가 수여됐다. 구재연 이임 회장은 “고창농악의 전통을 함께 지켜온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임성준 신임 회장은 “고창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영식 부군수와 고창군의회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창농악보존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도 대학등록금 지원사업’의 신청을 4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 진학 이후 커지는 교육비 부담 속에서, 고창 출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 본인 및 학부모로서, 30세 이하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한 2023년 이후 대학 입학생을 지원한다. 또한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 주민행복센터, 고창군청 1층 인재양성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 300만원 한도이며, 국가장학금 등 기존 장학금 수혜 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반영해 차감 지원한다. 재단은 등록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군장학재단 관계자는 “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31일 고창군민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실무분과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분과가 지역 복지 현안을 발굴·해결하는 핵심 실천기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분과별 임원(분과장·총무)을 선출해 운영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특화사업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 관련하여 수립의 목적, 지표 기반 현황 분석과 현장 의견 반영, 모니터링 등 실무분과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찬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군민 체감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창군이 지난 3월30일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행정 실현을 위해 '2026년 1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어촌산업국장, 농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그리고 농업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농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자문안건은 '고품질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방안'으로,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이 행안부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고창군은 2025년 312㏊ 수준인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452㏊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2030년까지 800㏊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한 면적 목표 달성 방안 ▲예산 절감과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홍보(4월18일~5월10일)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전략작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창군이 4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꼬마물떼새(학명 Charadrius dubi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을 찾는 철새의 번식 시기에 맞춰 보호 인식 확산에 나선다. 꼬마물떼새는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철새다. 고창갯벌과 인근 하구의 모래톱과 자갈밭에서 주로 관찰된다. 몸길이 약 16㎝의 작은 체구지만, 검은 가슴 띠와 선명한 노란 눈테가 어우러져 다른 물떼새와 쉽게 구별된다. 꼬마물떼새는 갯벌을 빠르게 오가며 먹이를 찾는 행동이 특징이며, 번식기에는 땅 위의 오목한 곳에 알을 낳는 습성을 보인다. 이로 인해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되며, 위협을 받을 경우 어미 새가 날개를 다친 것처럼 행동하는 ‘의상행동’으로 천적을 유인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4월은 고창갯벌 일대에서 꼬마물떼새의 번식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사람의 접근이나 이동만으로도 알과 새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탐방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꼬마물떼새는 번식기 동안 작은 환경 변화에도 영향을 받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지난달 30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전략을 세우기 위한 ‘제3차 정읍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정읍시의 지역 여건에 맞는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정읍시 관련 부서 팀장과 자문위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진이 작성한 기본 계획안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 기후변화 전망 및 지역 적응 능력 분석, 지역별 기후 취약성 및 위험 평가,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등이다. 특히 세부 시행계획에서는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등 5개 부문에 걸친 50개 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가 지난 3월 30일 ‘2026 청년 유관기관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 기관인 청정지대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읍사회복지관, 정읍시가족센터·일자리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지역활력센터, 정읍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청년 유관 기관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과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최근 지역 청년들의 동향을 점검했다. 아울러 청년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네트워킹 구축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2026 청년 유관기관 협의회’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역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소통을 넓히고,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로서 분기별로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발굴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국술도가’에서 생산한 ‘빨간월탁’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6년 올해의 건배주’ 탁주 부문 대표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건배주’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을 통해 총 17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4개 부문에서 각 1점씩 총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탁주 부문 건배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빨간월탁’은 맑은 물과 정읍산 찹쌀을 주원료로 빚은 전통주다. 특히 인공 색소 없이 붉은 누룩곰팡이로 발효한 홍국을 사용해 은은한 붉은빛의 시각적 매력을 살렸으며 저온 숙성을 거쳐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빨간월탁’은 앞으로 전북자치도 공식 행사의 만찬주로 건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류 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 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지난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도 실익을 분석해 공매를 진행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와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징수팀을 편성해 주·야간 지속해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1회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이와 함께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관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집단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집단급식소로 설치된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 약 135개소이며 희망하는 업소는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 우수 급식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급식소 운영 관리, 위생 교육 실시 여부, 식재료 안전성 확보, 조리·보관 과정 관리, 위생 기록 관리 등 실질적인 위생 환경 전반이다. 우수 집단급식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 부착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지정 이후에도 3년간 재평가를 진행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실제로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우수 급식소로 지정된 SK넥실리스, 샘고을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