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천시 공공배달플랫폼 ‘배달모아’가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지난 3월 26일 완료하고 새롭게 개선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번 고도화에서는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 개편과 함께 위치 기반 ‘포장 매장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 개선뿐만 아니라 지도 기반 검색과 가맹점 관리 기능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며 “더 편리해진 배달모아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농업용 비닐과 비료 등 필수 농자재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 수박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핵심 실천 기술은 정식 시기를 4월 10일 이후로 늦추는 것이다. 3월 정식은 보온을 위한 4중 터널 설치가 요구되나, 기온이 상승하는 4월 중순 이후부터는 부직포 단독 피복만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다. 비닐 터널 설치 과정을 생략하면 10a당 약 12만 원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 정식이 늦어질 경우 육묘가 웃자랄 수 있으므로 적심하여 심고, 후작물 일정을 면밀히 고려해 조정해야 한다. 두 번째는 기존 피복 비닐을 걷어내지 않고 2기작에 그대로 활용하는 '무경운 재배'의 도입이다. 초기 생육은 다소 지연될 수 있으나 후반기에는 온전히 회복되어 관행 재배와 과실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이는 비닐 구입비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경운 작업에 소요되는 유류비까지 감축할 수 있어 농가 경영 혁신에 매우 효과적이다. 세 번째는 토양검정을 통해 필요한 양분만 공급 한다. 적정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와 11개 시군에서는 2026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충북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도민의 정책 수요 발굴과 기존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도내 11,616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8개 분야 60여 개 항목을 조사한다. 신은정 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주민 참여로 생산된 사회조사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조사 대상 가구에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취득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경 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가 대외 여건 불확실성 증가와 고금리·고물가 지속, 지역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제2차 소상공인육성자금 6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4월 8일부터 ‘보증드림 앱’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접수를 진행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청북도가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의 정책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착한가격업소 최대 1억원) 신청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마다 기한연장) 또는 분할상환(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2차분 자금 중 120억원은 고령자 또는 장애인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자금’으로 별도 운영하며,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기간 내 소진되지 않은 자금은 일반 자금으로 전환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기존 비대면 신청(보증드림 앱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외에도, △사전 예약 없이 재단 지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위한 맞춤형 필수 과정인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수강생을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평 지역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회, 47시간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 △식품위생 관련법규 등 이론교육과 착즙, 농축, 추출 등 가공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덕태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 관리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역 내 장기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요양시설 감염관리 비상협의체’를 구성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보건소와 군 관련 부서, 의료전문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감염병 유행 시에는 즉각적인 공동 대응을 통해 집단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 평상시에는 감염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감염병 전파 경로별 예방수칙, 확진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또 시설구조와 동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EM 발효액을 무료로 공급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유산균 등 사람과 환경에 이로운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유용 미생물군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세제 대용은 물론 천연 살충제, 악취 제거, 설거지, 세탁,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발효액을 원하는 주민은 2ℓ 용량의 빈 페트병 등 개인 용기를 준비해 증평읍사무소 옆에 설치된 유용 미생물(EM) 복합기를 통해 필요한 만큼 받아갈 수 있다. 단, 매월 마지막 주차 금~일요일 EM 배양 기간에는 발효액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또 EM 발효액은 식용이 아니므로 절대 마셔서는 안 되며, 피부 질환 치료나 미용 목적 등으로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EM 발효액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주민들의 일상에 널리 보급되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친환경 생활 실천이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이달부터 ‘증평군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은 8553명, 등록 장애인은 2396명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또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 서비스 연계 체계와 행정 기반을 다졌다. 이번 본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궤도에 올리는 단계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은 △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뿐 아니라 북한에 고향을 둔 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태어난 학생을 포함하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습과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맞춤형 교육 지원이 요구된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과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를 중심으로 학생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맞춤형 멘토링은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과 1:1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학습 지도와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 탐색, 문화체험, 정서‧심리 지원 등 학교생활 전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1회성 지원을 지양하고 장기적‧지속적 교육활동으로 운영되며, 학생 1인당 약 100만 원 범위 내에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내용은 국어(한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 심리상담과 미술치료 등 정서 지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예봄책정원에서 충북 도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독서행사 '언제나 책봄‧봄‧봄'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디지털 환경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되살리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는 독서문화 공간으로서 예봄책정원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영유아부터 청소년, 지역주민까지 예봄책정원을 이용하는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책을 매개로 한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큐레이션 전시 도서 중 의미 있는 한 구절을 직접 필사해보는 '누구나 써‘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2배를 빌려‘봄’' ▲지난달 잡지와 책놀이 키트를 나누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봄’'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연체 회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를 풀어‘봄’' ▲명화 도안을 스티커로 완성하는 '색으로 채워‘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