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2일 전주시 치과의사회와 치매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의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과 진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치매노인의 구강건강은 식사와 영양 섭취는 물론, 의사소통과 전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치매노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치과진료가 필요한 치매노인을 치매안심치과에 안내·연계할 예정이다. 전주시 치과의사회는 지역 내 21개 치과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치매안심치과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치매노인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치매안심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치매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산업안전보건체계가 미비한 시례 지역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2일과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례 지역 내 거점공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노동자들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보건소, 울산근로자건강센터가 협력해 진행한다. 건강상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1:1 맞춤형 상담(검사 결과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 상담) ▲보건 홍보 캠페인(금연·절주 홍보 활동) ▲근로자 건강센터 건강지원사업 사후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북구는 현장에서 확인된 고위험군 노동자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시례지역은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 및 직업병 질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다. 특히 유해환경 노출로 인한 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보건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북구는 하반기에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통영시는 안전한 예방접종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49개소를 방문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예방접종은 국가가 예방접종을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질병 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통영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위탁·협력을 통해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1년에 2회(상/하반기) 자율점검과 정기적인 방문점검을 통해 접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한 접종환경 구축을 위해 전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오접종 예방 안내 및 백신냉장고 확인 등을 실시 하며, 미비사항 등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는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오는 4월 19일까지 어진마루몰에서 여주쌀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g 쌀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농산업 부문 1위 2년 연속 선정 성과를 기념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여주대왕님표’ 초성퀴즈 이벤트에는 총 7,883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상휘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주쌀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여주쌀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대왕님표’는 여주쌀산업특구인 여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중심으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공동브랜드다. 그 결과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농산업 부문 1위, 국가산업대상 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최근 온라인 유통 확대와 함께 전국 소비자들의 높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 ‘고양예술누리’를 지난 4월 1일 정식 오픈했다. ‘고양예술누리’는 장애가 있는 예술인의 문학·예술 작품을 온라인 공간에 상시 공유해, 누구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작가와 독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플랫폼 이용자를 늘리고 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0일 플랫폼을 통해 발표한다. 또 고양예술누리에서는 장애예술인 작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문학 분야 등단 또는 수상 이력이 있는 장애인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성진 관장은 “고양예술누리는 단순히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가 있는 예술인과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이 안심하고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행사장 등 인구 밀집 상황 대비 감염병 발생 선제적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원은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최근 2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도 관광과 및 시군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예상 관람객 규모와 인구 밀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행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기존 4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해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선정된 축제는 ▲진천 농다리축제 ▲단양 소백산철쭉제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괴산 고추축제 ▲청주 직지문화축제 ▲증평 인삼골축제 등 총 7곳이다. 감시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등 고위험 및 생물테러 병원체 6종과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등 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북도가 시행 중인 ‘의료비후불제’가 올해 1월 제도 개선 이후 이용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도는 지원한도를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고, 수술·시술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제도 확대 이후 월평균 신청자는 이전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원 기준 완화로 도민들이 다양한 치료 과정에서 제도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비후불제 산모 지원’ 분야는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원 건수는 이전 대비 약 7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정기 안내문자 발송과 산부인과 현장 안내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한 결과로, 임신·출산 전 과정에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도는 간병비 등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도내 요양병원으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화순군은 2일 전동보조기기 이용 주민의 사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 보험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보행자나 자동차 등 제3자에게 입힌 대인·대물 피해를 보장한다. 사고 발생 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상되며, 본인부담금은 20만 원이다. 다만, 운행자 본인의 신체상해와 전동보조기기 자체 손해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장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며, 사고 발생 시 휠체어코리아닷컴을 통해 보험 접수가 가능하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앞에서 장애인의 이동권과 지역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한 미니 휠체어 버스 ‘가야나래(1대)’의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통식은 김해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양한교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과 회원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제막, 시승식 순으로 가야나래의 첫 출발을 알렸다. 가야나래는 15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개조한 특장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 4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일반석 5석을 포함해 총 9명이 탑승 가능하다. 또 리프트와 안전 고정장치를 갖춰 기동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좁은 도심 도로와 생활권 내 이동에 최적화돼 장애인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양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오늘은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미니 휠체어 버스가 개통된 무척 기쁜 날”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을 해결해 주신 김해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가야나래는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나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도심 속 야외 공간을 활용한 ‘2026년 야외광장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는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야외광장 등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남구보건소는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해 2011년부터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 참여 인원은 5만 4,315명으로 전년(4만 8,300명) 대비 12.5%가 증가했고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매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지도자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건강체조, 근력과 유연성 강화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 5일 정기 운영으로 주민들이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장소는 △울산대공원(동문 다목적운동장) △선암호수공원(관리동 앞 데크) △문수체육공원(호반광장) △달동문화공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