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하동군이 청명(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절기)과 한식(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명절)을 전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 청명·한식은 4월 5~6일 경으로, 이 시기에는 성묘와 야외 활동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에 하동군은 해당 시기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취약지 감시 인력 배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산불 감시 인력들은 공동묘지·등산로 등에 중점적으로 배치되어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비롯한 위험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객의 방문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한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하동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하동형 다문화 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춰 ▲셀프리더십 및 자존감 향상 ▲이미지 컨설팅 ▲하동문화 이해 ▲스피치 및 소통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AI 활용 교육 ▲선진 다문화 현장 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키워 향후 다문화 대표 활동, 통·번역 지원,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하동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인적자원 확보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을 넘어 하동의 미래를 함께 이끌 주체로 성장하고 있어 체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하동군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훼손된 옥종면 일대를 복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지난 2일, 옥종면 두양리 두방재 일원에서 산림복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조속히 복구함은 물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산불피해지 내 조림사업 대상지에서 직접 나무를 심는 현장 참여형 행사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하동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산불피해지 1ha 면적에 가시나무(3년생) 1500본을 심으며 산림복원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식재 요령 설명을 듣고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산림복원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는 단순한 식재를 넘어 산불피해지의 토양 안정과 생태계 회복을 유도하고, 향후 산림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산청군은 천혜의 자원을 자랑한다. 지리산의 정기를 담은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해 한방약초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특히 산청의 농특산물은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 우수성을 잘 나타낸다. 이런 지리산의 숨결을 명품 농특산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대제전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도 담겨 있다. 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지리산의 봄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완연한 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산청에서 맛과 멋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자. ◇체험형 농업축제 농특산물 대제전=이번 대제전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보고, 먹고, 체험하는 복합형 축제로 열린다. 이를 위해 행사장은 △비타민 충전 과일존 △에코 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산청군은 가정의학과 진료를 새롭게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학과 개설은 전문 의료 인력 확충 일환으로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예방 중심의 진료 등 일상적인 건강 문제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가정의학과는 환자의 연령, 성별, 질환에 관계 없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1차 의료의 핵심 분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료는 4월에는 매주 월·화·수요일, 5월부터는 매주 수·목·금요일 이뤄진다. 산청군은 이번 가정의학과 진료 개시를 통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채용과 진료 개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 ‘2026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공모사업’에 산청읍과 시천면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읍과 시천면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생 응원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격려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한 어르신 원예치료 사업을 통해 문화, 여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 등을 해소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산청군은 2026년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총 4건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이하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국비 4800만원 등 총 5300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지역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산엔청복지관 등과 협력해 18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또 8년 연속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안정적인 성인문해교실을 이어간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평생학습 도시를 중심으로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대학 및 기업이 연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진주시, 거창군, 함안군과 함께 AI 및 디지털 보조강사 양성과정과 디지털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사업의 사전·사후 평가 플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기간이 시작돼 4월 말까지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납부 대상은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이며,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위택스(WETAX)를 이용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고, 우편 또는 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서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연결 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6월 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면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다. 분할납부 세액은 세액이 10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는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납부할 세액이 200만 원을 넘으면 해당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이다. 또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 ▲석화·철강·건설업 중소기업 ▲고용·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와 4시, 2회에 걸쳐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동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평화로운 아마존에 사는 나무늘보 ‘릴렉스’가 마법사가 사는 아프리카 시티를 모험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내용은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아이들에게 느림은 결코 뒤처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에게 각자만의 빛나는 재능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공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무대 곳곳을 누비고, 아프리카 전통 악기인 젬베(Djembe)와 칼림바(Kalimba)의 신나는 연주와 아크로바틱(Acrobatic), 저글링(Juggling) 공연이 더해져 오감이 즐거운 역동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회당 17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진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 능력이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이주여성 등 성인 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진주시와 (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가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는 2015년 설립된 문해교육기관으로, 교육 분야 은퇴자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저학력 및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기초문해교육(초등1, 2단계)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을 포함한 성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초 문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