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퓨처렉스㈜(대표 정래훈)가 지난 26일 국내기업 ㈜동국, 중국기업 커란한과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퓨처렉스㈜는 2026년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신규 입주한 기술창업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구동계 통합 진단 소프트웨어(xEV Scan)와 진단기술센터(xEV DSC)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중 간 로봇 및 AI 협력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로봇, 첨단 제조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의 시스템 통합 및 산업 현장 적용 역량과 중국의 플랫폼 기술 및 양산 경쟁력을 결합함으로써 양국 간 협력모델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처렉스㈜는 협약에 따라 로봇의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시스템 통합(SI)을 수행하며, 실제 도입과 운영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커란한(베이징)문화미디어유한공사는 AgiBot 등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을 구매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한 작성과 내실 있는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도움자료 ‘콕콕 짚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개발하여 도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기존의 이론 중심 해설서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실제 기록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을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가이드’로 기획됐다. 특히 기록의 충실도와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학교장·학업성적관리위원회 결정 사항 △현장점검 컨설팅 Q&A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학교별 자체 연수와 교무부장 컨설팅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콕콕 짚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기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객관적이고 충실하게 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부터 7월 9일까지 40일간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2층 카페에서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카페 환경에서 ▲음료 제조 ▲주문 응대 ▲고객 소통 등 서비스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어린이도서관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제주도교육청-제주도서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협력해 온 사업으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무훈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증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 의지를 키우는 소중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장애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일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탄탄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초학력 탄탄학교는 단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8개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중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해 2개교를 추가, 총 10개교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환경과 특성에 따라 학년군별 선택과제와 학교 자체 자유과제를 설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자체 계획에 따라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초학력 탄탄학교 업무 담당자 10명과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올해 중점 사항인 선택과제와 자유과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급별 맞춤형 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 안덕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홍보를 병행하며 학생 지원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동시에, 기초학력·정서위기·학교부적응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경찰서, 청소년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민·관·학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보호 체계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학생 중심의 촘촘한 지원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초학력, 정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3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제탐구 영어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료 조사, 토론, 보고서 작성, 발표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수행하는 ‘학생 주도형 심화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교사가 매주 1회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동아리별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 중심의 영어 활용 능력은 물론 논리적인 탐구 역량까지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학생 459명, 만족도 98.6%를 기록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최종 탐구 결과물은 매년 제주글로벌축제 전시 및 성과 책자로 발간되어 도내 교육 현장에 공유된다 올해는 총 6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상반기에는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한다. 동아리별 주제는 각각 ‘학습 효율성과 배경음악 간의 상관관계 탐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전시동 지하)에서 공연 ‘세 이장님’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에는 남광초등학교, 북촌초등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제주영송학교, 한림중학교, 표선고등학교, 오름중학교 등 총 7개교 320여 명의 학생이 관람했다. 2017년 제주에서 창단한 어린이극 창작단체 두근두근시어터의 ‘세 이장님’은 제주4·3의 시대적 상황 속 공동체와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미와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공연 이후에는 배우들과 학예연구사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학생들이 공연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4·3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제주4·3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주국제교육원과 제주한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1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통역 지원, 학습 조언자 운영, 문화 이해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제주한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지역 정주 기반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제주국제교육원은 이주배경학생 통역 및 조언자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과 참여 학교·학생 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통역 도우미 및 멘토 참여자 모집, 교육, 관리를 맡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주배경학생 통역 지원, 진로·문화·언어 조언자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활동 연계, 국제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효력을 가지며 향후 협력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안 비용추계 현황과 국회-지방의회 간 협력 토론회」에 참석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선진적인 비용추계 운영 성과를 알리고 국회와의 실무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제주․서울․충남․경남 등 각 시도 의회 전문가들이 모여 비용추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토론회에 전국 광역의회 사례 발표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양영성 법제지원1팀장이‘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용추계 현황과 향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법제지원1팀장은 도의회의 비용추계 처리 실적이 2024년 144건에서 2025년 199건으로 약 38%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자치입법의 재정 책임성이 실질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지표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현행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 방안으로 ▲비용추계 전담 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 ▲제주형 표준 추계 모델 개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실무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제안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제주시는 4월 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에 도서 9천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 나눔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민·관 리사이클링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 종합자료센터 소장도서 9천여 권을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또똣헌책방’에 전달한 것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똣헌책방*’은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중고도서 판매와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카페도 함께 운영해 음료 판매와 카페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도서 기탁은 자립을 향한 이웃의 발걸음에 작은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