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천안시가 17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15명과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는 돌봄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학교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간 연장 돌봄 운영 등 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공공 돌봄의 역할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15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인 시는 올 하반기까지 이를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 돌봄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유치원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6 유치원 순회 교사 현장 지원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유치원 순회 교사는 유치원의 수업 결손 발생 시 현장을 지원하는 요청 순회와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유아를 위한 정기 순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도내 유치원 순회 교사 15명이 참석하여, 순회 교육의 핵심 가치와 거점유치원 운영의 실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순회 교육과 거점유치원 운영에 대한 직무 이해도 제고 ▲순회 교육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배움 자리를 통해 순회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유치원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순회 교사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여 유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순회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여 모든 유아가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가 당진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철강업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경영안정자금보다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업 부담 금리를 1%대까지 낮춘 초저리 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보증 대출 50억 원(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담보 대출 50억 원(기업 담보 제공 대출) 규모로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3억 원으로,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운영한다. 보증 대출의 대출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 1.5%(전액 보증), 담보 대출의 대출 금리는 은행별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산출된다. 도는 2년간 3%p의 이자를 지원해 최종 기업 부담 금리는 1%대로 산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 소재 기업 중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등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그 밖의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그 밖의 운송장비 제조업 등 철강산업과 연관된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의회는 1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회 의원의 조속한 선거구 획정과 도의원 정수배분 문제 개선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및 특례 조항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선거가 앞으로 다가와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이 지났음에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선거의 기본적인 룰인 선거구 획정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매번 반복되는 선거구 획정 지연을 막기 위해, 독립적·중립적인 기관이 선거구를 획정하고 국회가 이를 의결하는 방식도 이제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국회에 선거구 획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또한 현재 인구 중심의 선거구 획정이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만큼, 지역 대표성을 보호하기 위한 특례 조항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2조는 도의원 정수 기준을 인구 5만 명 미만 최소 1명, 그 이상 최소 2명으로 규정하고 있어,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진 금산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도내 368만 8000여 필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3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시·군청 누리집 또는 시·군청 지가 관련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동안 본인 토지의 지가가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주변 토지와 비교해 균형이 맞는지 확인한 뒤 조정이 필요하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다음달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토지 소재지 시·군청 누리집 또는 시·군청 토지(지적) 관련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열람 기간 도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현장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7일 홍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서 간 법령 해석의 편차를 해소하고 명확한 행정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소방본부 및 16개 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 팀장, 실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석했다. 도 소방본부는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령 해석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소방민원 법령 해석 표준화’를 이루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소방서에서 실제 민원 처리 과정 중 겪었던 법령 해석 모호 사례와 관서별 적용 이견(異見)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합리적인 ‘법령 해석 통일 기준(안)’을 도출하고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민원 유형별 최종 법령 해석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며, 확정 기준을 반영한 ‘소방민원 법령 해석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새로운 민원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실무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중동발(發) 경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도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제기획관 주재로 ‘중동지역 위기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연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의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했다. 관련 부서장과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중동 상황 관련 경제 동향 보고, 분야별 진행 상황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분야별 피해 상황과 대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도내 기업과 서민 경제가 타격을 받는 상황으로, 도내 피해 접수 현황에 따르면 수출 지연 및 취소를 겪은 기업은 5개사, 원자재 수급 차질을 빚은 기업이 4개사로 파악됐다. 이에 도는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기조에 맞춰 즉각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발 빠르게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천안 동남구) △법무사한조희사무소(당진) △당진특수여객(당진)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족에게 신속하게 개입하고, 심리·행정·일상 회복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 도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참여하는 민간 협력업체는 이번에 참여한 3곳을 포함해 노무사, 법무사, 특수청소업체, 숙박업소, 운구업체 등 총 78곳이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유족은 심리적 어려움뿐 아니라 행정·법률·장례 절차 등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자살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사회보장 관계자들과 복지 정책의 기틀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7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실무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 제1차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 위원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4년간 충남 복지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실무협의회의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실무협의회 운영방안 안내 △임원 및 분과회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실무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복지 환경 속에서 충남만의 특색 있는 보장 지표 설정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분과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도는 연수에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천안시가 17일 아동학대 대응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를 위해 ‘2026년 제2차 천안시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통합돌봄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천안서북경찰서(APO),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등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방안을 검토하고,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반복적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체계 유지의 적절성과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관별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천안교육지원청,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과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실무 중심의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