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초성초서 '찾아가는 스크린 콘서트' 성료...학생·교사 높은 호응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연천군은 지난 8일 초성초등학교에서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스크린 콘서트’ 2회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중심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방문형 공연이다.

 

공연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92%로 나타났으며, 공연 만족도와 내용 이해도는 각각 100%를 기록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 증가 응답도 평균 87%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운영 방식에 대한 만족도는 전 학년에서 100%를 기록해 문화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효과적인 방식임이 입증됐다. 교사 대상 설문에서도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공연 만족도와 프로그램 필요성은 각각 5.0점으로 평가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 구석구석 문화 콘서트’는 총 16회 공연으로 운영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스크린 콘서트 6회 ▲베이비 페스티벌 1회 ▲전통공연 한마당 8회 ▲여름 야외 음악회 1회로 구성되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 콘서트는 4월과 5월에 걸쳐 총 6회 진행되며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