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6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공모 선정으로 국비 3,898만 원 확보... 첫 실무협의회 개최

 

리치데일리 김상현 기자 | 삼척시는 4월 24일, 삼척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실무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7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을 기념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898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확보된 예산을 투입할 3대 핵심 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 지었다.

 

올해 추진되는 3대 핵심 사업은 ▲지역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삼척형 워라밸 프로젝트’ ▲맞춤형 인재 양성 기반인 ‘삼척기술훈련교육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체계 구축’ ▲에너지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석탄산업 전환 지역 상생 플랫폼 구축’ 등이다.

 

또한 실무위원들은 지역 경제의 핵심 현안인 석탄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기술훈련센터를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두경 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지역 상생을 고민해 온 결과”라며, “오늘 첫 실무회의를 기점으로 삼척만의 특화된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활력이 넘치는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실무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분과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